서중서는 갑골문과 초기 금문에 心자가 없었다는 데 착안하여 원래 오르다, 베풀다 등의 뜻을 지닌 値(치)자라고 주장한다. ... 『한전』에는 道자의 갑골문 어원이 없지만. 은주시대 금문의 기록에 따르면 아래 그림과 같고 『고문자고림』에는 여러 가지 자형과 설명이 덧붙어 있다.
) · 가장 오래된 문자체계:BC 4,000년경 메소포타미아 · 문자출현은 국가발달과 관련 · 초기 문자체계에 대한 두가지 해석 -의례적 목적:무덤, 갑골문, 사원의 명문등 -세속적 ... :동일한 모어에서 기원한 언어들의 집합 · 자매어:동일한 모어에서 기원한 개별언어 한국어는 고립어(어족x) 문자체계 · 최초의 문자언어:메소포타미아(쐐기), 이집트(상형), 중국(갑골문
먼저 거북이 등 껍데기와 동물의 견갑골 위에 기록한 갑골문, 청동기에 글자를 새긴 종정문이 있고, 춘추 전국 시대에는 죽간과 목판, 비단 위에 글씨를 썼다. ... 동물의 갑골과 청동기에 비해서 죽간과 비단 위에 글을 쓰는 것은 상대적으로 편리하였고 글자의 수정 및 재사용이 가능하였다. 그러나 죽간과 비단은 결정적 결점이 있었다.
이미 상(商)의 사회에서 갑골문을 사용할 때 점복에 관여하는 정인(貞人), 복인(卜人), 점인(占人)의 존재가 확인되고, 그 모든 내용은 사(史)가 새기게 되어 있었다고 한다. ... 한편 갑골문을 사용했을 때 이미 점복이 끝나면 버리지 않고 최종 결과인 神의 뜻을 보관하고 저장했다는 점은 결국 어떠한 원칙을 찾거나 역사적 기록을 만들겠다는 뜻으로 해석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