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는 동양회화의 한 분류로서 한국의 산수, 인물, 초상, 풍속, 궁중누각, 사군자, 영모, 화조, 화훼, 기명절지 등의 장르를 우리 민족의 미의식과 창조성으로 추구한 전통회화로서의 ... 」의 탄생 등으로 시작되었다 할 수 있으며, 1970년대 초반 실험의 장을 주도한 것은 A.G 그룹이라고 할 수 있다. 1970년에서 1972년에 이은, A.G 그룹의 일련의 기획전
전시장 가운데에도 작품이 있어서 살펴보았는데 진경산수화를 창안한 정선의 작품이었다. ... 각기 색깔이 다른 세 마리의 말을 그려 놓은 작품이었는데 아주 생동감있게 그려 놓은 것이었다. 10여년 전 교과서에서 본 작품을 실제로 보게 되어서 괜히 기분이 좋았고 역시 직접 보니
사고로 인한 정신적·육체적 고통은 그의 작품 세계의 주요 주제가 되었다. 1939년 르누와 콜 갤러리에서 열린 멕시코전에 출품하여 파블로 R.피카소, 바실리 칸딘스키, 마르셀 뒤샹 ... 소재에 따른 분류 (1) 산수화 : 풍경화, 산과 계곡 등 자연의 경치를 그린 그림으로 남북조 시대부터 시작. (2) 화조화 : 꽃과 새를 그린 그림. (3) 영모도 : 새나 짐승을 ... 그린 그림. (4) 초충도 : 풀과 벌레를 그린 그림. (5) 어해화 : 물고기, 게 등 물 속의 고기류를 표현. (6) 화훼화 : 꽃, 꽃가지만을 그린 그림 (7) 인물화 : 초상화
호방해 보이기만 했던 산수화가 화훼영모화나 , 등에서 보여줬던 정밀한 사생력과 탁월한 구도감각이 바탕이 되어 그려졌기에 굳셈과 부드러움, 조방함과 섬세함, 엄숙함과 화사함을 동시에 ... 이제 다시 그림으로 눈을 돌려 본다. 1층 가운데 전시된 정선의 화훼영모화(花卉翎毛畵)들은 작가의 이름이 적혀 있지 않았다면 신사임당의 그림으로 착각했을 만큼 서정적이고 섬세하여 정선의 ... 그 중 대부분은 서양명화전이거나 현대미술전인 것 같다. 최근 시류에 편승해서 유명 미술전을 몇 군데 다니긴 했는데 우리 전통 미술품만을 모아놓은 곳은 가 본적이 없었다.
장승업이 가장 즐겨 그린 분야가 화조영모화이다. 이 화조영모화 속에는 새와 동물 외에도 사군자와 파초, 소나무, 오동나무 등 각종 화훼와 수목이 곁들여진다. ... 이런 화풍을 대표하는 작가들이 도화서 화원 백은배(1820∼1900), 이한철(1812∼1893), 유숙(1827∼1873)등이며, 이 중 유숙은 장승업의 초년 스승이었다고 전하기도 ... 그래서 그의 화조영모화는 당대의 그 누구보다도 더 대상의 생명력을 잘 표현해내었던 것이다. 장승업이 화조영모화와중 현대와 가장 가까운 시기에 활약한 화가이다.
기명절지란 말 그대로 도자기나 청동기 등 각종 그릇 종류에다가 연꽃, 국화, 매화등 화훼 절지를 곁들인 그림이다. ... 둘째, 장승업은 산수화, 인물화, 화조영모화, 기명절지화등열한 무언의 거부였는지도 모른다. ... 서론 들어가기 전에 . . . (전략...) 장승업의 생애는 술과 예술, 그리고 정처 없는 방랑으로 일관되었다고 할 수 있다.
표암(豹菴) 강세황(1712~1791)이 심사정의 작품에 대해 “가장 잘하는 것이 화훼와 초충, 영모였으며 그 다음이 산수였다”고 평가했다지만, 실은 스승이었던 겸재 정선의 산수화가 ... 전폭을 공개하기는 1974년 7회 기획전 이래 딱 30년 만이다. ... 간송미술관이 기획전으로 17일 막을 올린 ‘현재대전’은 심사정의 작품세계를 재조명하는 자리다.
·초충을 비롯해, 특히 영모와 산수에 능했다. ... 문하에서 그림을 공부하다가 뒤에 중국 남화오 북화를 자습하여 새로운 화품을 이루고 김홍도와 더불어 조선 중기의 대표적인 화가가 되었다. 1748년 모사중수도감의 감동이 되었으며 화훼 ... 이승훈이 영세를 받기 전인 1783년 연행사로 파견된 좌의정 정존겸은 프랑스 선교사 그라몽 신부를 만나 하루 빨리 유럽 사람들을 맞고 싶다.
서양화의 풍경화 ② 인물화 - 초상화, 신선도, 미인도, 달마도 ③ 화조화 - 꽃과 새 ④ 화훼화 - 꽃을 주로 그린 그림 ⑤ 영모화 - 새나 짐승(털이 있는 짐승) ⑥ 어해화 - ... 개자원화전을 중심으로 전통기법을 연마하고, 스승의 작품을 모사하는 사군자나 산수화가 대부분이라 할 수 있다. ... 조선시대의 회화는 인물, 산수, 영모, 화조 등 다양하 게 발달했다. 이 시대 양 상중 특기할 것을 대략해 보면 다음과 같다.
안견은 산수화만이 아니라 초상화, 화훼, 매죽, 누각, 준마, 의장도 등 다양한 화제를 그렸던 것으로 밝혀지지만 현재는 오직 [몽유도원도]만이 진작으로 전해지고 있다. ○ 영모화 새와 ... 산의 윤곽선 바깥쪽에 이빨모양으로 돋아나 붙어 있는 치형돌기(齒形突起)형태를 쓰는 것도 이곽파 화풍의 특징 중에 하나이다. ○ 전신(傳神) 전신사조(傳神寫照)가 줄어서 된 말로 초상화에 ... 원래 영모는 새털의 의미로 그것이 새 종류만을 지칭하는 말이였으나 두 글자를 각각 떼어 새 깃과 동물 털이라는 의미로 확대 해석됨으로써 새와 동물을 포괄하는 넓은 의미로 쓰여진다.
서화 종류(산수화, 기록화, 영모화훼화, 초상화, 사군자화, 민화) 민속생활실 ? 우리의 하루 - 의식주 생활 ? 우리의 일년 - 세시풍속(세시풍속의 의미와 내용) ? ... 전시물 전 시 실 전 시 물 자연사실 ? 지구의 탄생 ? 인류의 출현과 진화(화석) ? 경기도 천연기념물 15점(식물관련10점, 동물관련 5점) 고고미술실 ? ... “묻혀진 백제로의 산책 한성백제” 06.05.25 ~ 06.07.09 개관 십주년 특별전 - “지난 십 년, 앞으로 백 년” 06.04.05 ~ 06.05.14 고구려 특별전 -
단원 김홍도에게 있어 영모나 화훼 초충(花卉草蟲)은 그의 다른 분야의 그림들보다 소홀히 취급된 듯한 감이 없지 않다. ... 산수는 물론 인물, 풍속, 영모(翎毛), 화조 등 모든 화재에 능했으며,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거장이다. ... 우리가 대마라고 부르는 삼에서 시작하여 13가지 정도의 과정을 거치는데 베에다 풀을 먹이는 것은 거의 마지막 단계로서 베짜기 전에 하는 과정에 해당한다.
협접도(頰蝶圖 29.0×74.0) 오늘날 단원에게 있어 영모(영毛), 화훼(花卉), 초충(草蟲)은 그의 다른 분야의 그림보다 소홀히 취급된 감이 없지 않다. ... 떠날 때 그를 수행, 부산까지 갔으나 김응환이 거기서 병으로 죽자 홀로 쓰시마섬[對馬島]에 가서 일본 지도를 모사(模寫)해 가지고 돌아왔다. 1790년 수원 용주사(龍珠寺) 대웅전에 ... 풍속(風俗)이나 산수(山水)등에 나타난 우마(牛馬)등을 통해서도 기량을 옅볼 수도 있고 간송미술관 소장의 이 분야 명품(名品)들과 특히 18폭 영모병(영毛屛)을 통해서 역량을 살필
한편 강표암은 현재에 대해 평하기를 화훼?초충이 첫째고, 그 다음이 영모, 그 다음이 산 수라고 하였는데), 그 만큼 화훼?초충?영모를 소재로 한 작품들이 정말 많았다. ... 그는 사재를 털어서 일제로 팔려가는 우리의 작품들을 사들였으며 그가 죽기 전 사설 미술관이 간송미술관을 설립하였다고 한다. ... 그는 영의정 까지 지낸 양반 가문에서 태어났으나 현재가 태어나기도 전, 심사정의 할아버지였던 심 익창이 관직에 있다가 부정을 저질러 삭탈관직과 유배를 당하고, 왕세자 음모사건에 가담
영모(翎毛:가축이나 가금)?초충류(草蟲類)의 명수로 알려지게 되었다. 처음에는 송(宋)?원(元)의 그림에 촉발되고, 육방옹(陸放翁)의 시에서도 자극을 받아 시?서? ... 《화훼화책(花卉畵冊)》 《하엽도(荷葉圖)》 《남과도(南瓜圖)》 등의 작품이 있다. 2. 제백석의 작품 새우그림. 中華民國 초기. ... 호 : 바이스[白石] 국적 : 중국 활동분야 : 미술 출생지 : 중국 후난성[湖南省] 주요작품:화훼화책(花卉畵冊)》,《하엽도(荷葉圖)》,《남과도(南瓜圖)》 이름 황[璜].
그렇기 때문에 간송미술관에서 열린 화훼영모전을 보면서 감상하기가 수월했다. ... 화훼영모화는 그동안 산수화나 인물화에 비해 격이 떨어지는 소품처럼 여겨져왔다. ... 이밖에도 18세기에는 전신사조(傳神寫照)를 특징으로 하는 수준높은 초상화(肖像畵)와 지극히 사실적인 화풍의 영모화(翎毛畵) 등의 훌륭한 업적이 형성되었다. 19세기 중엽에 이르면 진경산수화와
격조와 해학 - 근대의 한국 미술(호암 겔러리) 격조와 해학이라는 주제 아래 열린 이번 근대 한국미술전은 근대의 기점을 정신사적관점에서 조선 말기인 19세기 중엽에서 현대미술이 태동하는 ... 작품을 표현하는 석장 홍세섭(1832-1884) 조선 말 산수, 인물, 화조, 영모, 기명 절지, 등 다양한 작품을 한 천재화가 장승업 (1843-1897) 등의 작품은 전통에 근간을 ... 그 외에 유영국의 산이라는 작품도 있었다. 2.창의 담묵으로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표현한 화훼도 대현과 하경산수도를 그린 북산 김수철(1800-1862) 머뭇거림 없이 부드럽고도 자연스럽게
화훼 등에 모두 뛰어난 인물이다. 전칭작으로 풍속화 계열에 드는 그림이 전래되는데, 다양한 화풍을 두루 구사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 활동 당시 화단에서 그가 차지한 위치는 명확하지 않으나, 오늘날의 시각에서 살펴볼 때 홍세섭의 영모는 개성과 독자성이 돋보이는 일급의 수작들로 조선말기 화단에서 드믈게 보이는 걸작들이다 ... 그의 부친도 그림에 뛰어나 아들 세섭과 합작 그림도 그렸다고 전하나 지금까지 전래되어 공개된 것은 없다.
화조화 역시 꽃과 새를 소재로 하여 그린 것이며 초충도, 화훼도 등도 크게는 이 범주에 넣을 수 있다. ... , 일반적으로 영모라 할 때는 새 그림만 칭하다가 근세로 내려오면서 새와 짐승의 그림을 모두 영모화라고 일컫게 되었다. ... 그림까지를 통칭하는 넓은 의미의 영모화가 생겨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