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현대국어(표준어)에서 형태소(形態素, morpheme) 경계(境界, boundary)에서만 교체가 이뤄지고 있는데, 구개음화가 나타나는 환경을 알게 하려면 형태소에 대한 간단한 ... 뒤 형태소의 ‘이, 야, 여, 요, 유’ 모음 앞에서 앞 형태소의 끝 자음 ‘ㄷ, ㅌ’은 각 각 ‘ㅈ, ㅊ’으로 발음한다. ... ‘형태소’란 의미의 최소 단위(意味 最小單位, the minimal unit of meaning)이다. ㄴ.
그러나 한자음의 ‘濁聲’과 국어에서 各自竝書로 표기한 음성 실현음, 形態素 境界에서의 ‘사이시옷’의 실현음, 語末에서 未破化한 閉鎖音 실현음 등을 소리가 ‘되게’ 나오는 된소리로 인식하여 ... 爲人愛我소·다爲覆物而쏘·다爲射之之類”로 나오는 바, 어두와 어중 형태소 경계에서의 各自竝書를 볼 수 있다. “마??(龍飛御天歌 95章), 조?더니(月印千江之曲 123章), 연? ... 다만 ‘ㅉ’ 표기가 형태소 경계에서 나타나 된소리가 형성되어 가는 과정을 變異音로서 各自竝書로 보여주었다. 마??(龍飛御天歌 95章), 조?더니(月印千江之曲 123章),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