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의 상호 작용으로 재구성된 과거이다. 4) 오크쇼트 교수 - 역사는 역사가의 경험이다. : 역사는 역사가의 경험이며 역사를 기록하는 것이 역사를 만드는 유일한 방법이다. 6. ... 콜링우드의 역사철학 - 역사를 알기 위해서는 현재에도 집중해야 한다. 1) 역사는 기록자의 마음을 통해 굴절된 것이다. 2) 역사가는 과거 사람들의 마음을 상상적으로 이해해야 한다. ... . : 역사는 현재의 눈으로 문제를 비추어 과거를 보는 것이며 역사가의 임무는 기록이 아니라 평가다. 3) 콜링우드의 견해 - 역사는 재구성된 과거이다. : 역사는 과거의 사실과 역사가의
그들은 모든 역사는 사상의 역사 라는 말과 같이 역사가의 개입, 즉 주관적 측면을 강조하게 된다. ... 이러한 상황을 콜링우드는 재연 을 한다고 말하고 있다. ... 그러나 이러한 실증주의 관점은 이후 콜링우드와 같은 역사가의 개입을 요구하는 학자들에 의해 위축되는 현상을 낳는다.
실증주의의 사상적 근원은 18세기 계몽사상과 영국의 경험 철학에서 찾을 수 있다. 이것을 가능하게 만든 지적 풍토는 산업 혁명과 산업 기술의 성공이 초래한 낙관주의였다. ... 실증주의는 산업 혁명을 배경으로 하여 계몽사상에 내포된 과학주의를 보다 확대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 오히려 그는 콜링우드의 역사관은 역사 서술에 있어서 역사가의 역할을 지나치게 강조하고 ‘객관적’역사를 배제시켜 ‘완전한 회의주의’에 빠질 위험성이 있음을 지적한다.
콜링우드 크로체가 랑케사학에 반기를 든 유럽대륙의 전위적 기수였다면 콜링우드는 영미 문명권에 그 사상을 전파한 전령이었다. ... 콜링우드는 역사란 사실들의 짜깁기에 불과하다는 소위 ‘가위와 풀의 역사’라 하여 반발한 나머지 역사를 사람의 머리로 짜내는 것이라는 위험한 데로 가고 말았다고 E.H,카는 꼬집고 있다 ... 역사는 외형적 사건들의 연속이 아니라 그것들을 일으킨 인간의 사상의 연속이라고 말했다. 즉, “모든 역사는 사상의 역사다.” 라고 주장했다.
콜링우드에 있어서도 역사는 사가와 과거의 사실의 상호관계이다.카는 현재와 끝없는 대화이다. ... 혹은 기독교에서 말하듯이 목표점에의 도달은 역사의 종말을 의미하는가 계몽사상적 진보사관은 천진난만한 낙관론일뿐이었는가 혹은 각시대는 각시대의 신에 연결되어 있으므로 역사적 진보는 없는것일까 ... 카는 “사실은 스스로 말해주지 않는다”는 콜링우드적 상대주의와 그것의 한계 안에서 시작하여 ‘사실과 설명, 사가와 사료, 과거와 현재’ 사이의 창조적 상호작용이라는 논리를 통해 사실과
내러티브적 / 시간성의 개입 - 브루너는 과거 사건 뒤에 숨어있는 사람들의 사상을 추체험 하는 사고, 개별성, 다양성 관심 - 현재의 규범이나 가치를 과거에 투사하기 보다는 본래의 ... 엮는 연결조직을 만드는 과정이고, 자료의 요점을 내러티브 속에 함께 모으기 위한 것, 증거에 입각 - 상상은 주어진 것을 분해해 그 가운데 빠진 것 대안적인 것 생각해 내는 것 - 콜링우드는
역사연구에 인간행위의 내면적 정신, 사상을 중시한다. 역사적 사건의 개별성, 특수성, 다양성을 중시한다. ... (법칙화 일반화 거부, 추체험, 감정이입, 직관적 사고를 중시) 대표 학자: 딜타이 크로체, 오크쇼트, 콜링우드 등 ->비판점: 인간행위에 영향을 끼치는 외부적 요인(사회경제적)을 ... *시대구분의 기준은 사상적 정치적 문화 경제적 변화에 따라 학자들의 논의가 달라진다. (르네상스시대에 대한 논의 부르크하르트는 르네상스를 근대사회의 시발점.
(콜링우드가 언급한 비 역사학적)) 그러나 몽테스키외의 관찰태도는 상대주의적이었으므로 과거는 절대적 기준으로 평가하지 않았다. ... 이는 18세기의 계몽사상기 역사의식에 전반적으로 지적되는 한계점으로써), 일찍이 콜링우드는 이것을 “비 역사학적(非-歷史學的)(anti-historical)”이라고 지적하였다. (4 ... 이에 앞서 먼저 유럽에서의 계몽사상이 어떻게 프랑스의 역사서술에 영향을 주었는지를 살펴보겠다. (2) 프랑스 역사서술에 대해 계몽사상의 영향 ① 유럽에서의 계몽사상 17세기 말 절대왕정이
따라서 콜링우드는 “모든 역사는 역사가 자신의 마음속에 과거의 사상을 재현시키는 것”이라고 말하고, “모든 역사는 사상의 역사”라고 주장하였다. ... ) 콜링우드는 그는 역사가란 그가 연구하는 사건에 관련된 사람들의 사상과 경험을 자신의 마음속에 되살려 이를 재구성함으로써 과거를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하였다. ... 대표적인 역사학자로 카(E.H.Carr), 랑케(Leopold von Ranke), 크로체(Benedetto Croce), 콜링우드(R.G.Collingwood) 등이 있다.
한 사상으로 치우치기 보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개념을 생각해낸 것이 아닌가 싶다. ... 카아가 랑케와 콜링우드의 상반된 의견을 종합하여 새로운 체계적 정리를 만들어낸 것과 같이 헤겔 또한 주관적 관념론과 객관적 관념론의 모순 대립을 매개하여 통일한 철학체계를 완성시켰다 ... 위인이란 역사적인 과정에 있어서의 산물이며 생산자이며, 인간과 사상을 바꾸는 힘의 대표자인 동시에 창조자이다.
사회와 개인에서 사가의 입장은 역사적, 사회적 배경에 뿌리를 두므로 어떤 사가나 사가의 저작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의 사회적, 역사적 배경을 먼저 파악해야 한다는 이야기와 사가의 사상은 ... 제 1장 사가와 사실에서 카는 ‘사실(史實)은 스스로 말해주지 않는다’는 콜링우드적 상대주의와 그것의 한계 안에서 시작하여 사실과 설명, 과거와 현재, 사가와 사료 사이의 창조적 상호작용이라는
그러므로 콜링우드는 비코를 반데카르트주의의 첫 번째 인물로 꼽았고, 화이트는 비코 사상의 독창성은 주로 데카르트학파와 자연법학자들에 대항하는 그의 주장에 있다고 하였다. ... 데카르트 이후 많은 사상가들, 특히 자연법 사상가들은 자연을 생각함에 있어서는 말할 것도 없이, 인간과 사회의 문제를 생각함에 있어서도 자연과학적 방법론, 특히 수학적 원리에 근거하는 ... 머 리 말 비코의 사상은 데카르트의 인식이론에 대한 비판으로부터 비롯된다.
이에 반해 크로체와 콜링우드를 비롯한 20세기의 역사가들은 역사는 현재의 눈으로 과거를 바라봄으로써 성립하고, 역사가의 주요한 일은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평가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 인쇄술이 발명된 후 비평가들이 그것을 그릇된 사상의 전패를 돕는 것이라고 말할 때까지 얼마나 시간이 흘렀는지 모른다. ... 헤겔은 섭리의 법칙을 이성의 법칙으로 바꿔 놓고 이러한 사상을 토대로 삼았다. 헤겔의 세계정신은 한 손으로는 섭리를 또 한 손으로는 이성을 쥐고 있었다.
콜링우드는 역사적의 재사고를 통해 행위자의 사상을 추체험하는 것을 역사적 사고의 본질이라고 주장 ? ... 평가적 질문 : 판단/가치/선택과 관련된 질문으로 사상과 지식을 조직, 결정하고 정당화 => 이중 역사적 사고력과 관련된 것은 수렴적 질문과 확산적 질문 - 역사적 탐구기능을 유도하기
또 콜링우드에 의하면 “역사가가 그 등장인물의 마음속의 움직임을 사상속에 재현해야 한다면, 독자는 독자대로 역사가의 마음속 움직임을 재현해야 하기 때문이다.” ... “역사가가 연구하는 과거는 죽은 과거가 아니라, 어떤의미에서는 아직도 현실속에 살아있는 과거이다. ”라고 설명하고 콜링우드의 말을 이용하여 “역사란 역사가의 경험이다.
전자의 경우는 시중(市中)의 자유로운 역사가로서 스스로의 사상을 그의 역사서술에 반영할 수 있었지만 중국의 사관들은 독자성이 보장되었지만, 조정에서 근무하는 관직자로서 또한 한 사상의 ... 그러나 이와는 정반대되는 역사인식론이 금세기에 크로체(Benedetto Croce)나 콜링우드(Robin G. Collingwood)에 의해 피력되었었다. ... 크로체는 "모든 역사는 현대의 역사(contemporary history)다" 라고 하였고, 콜링우드는 ?역사란 인간의 자기인식을 위한 것이다.?라고 하였다.
(실상 '시간 속의 영원'이란 가다머의 표현이 아니라 덴마크의 종교사상가 키에르케골 Soren Kierkegaard 의 것이다.) ... 실상 콜링우드는 사람들의 태도에 흔히 모종의 자기기만이 개재한다고 생각한다. ... (콜링우드 1938 : 103) 예술과 그것에 보통 부여하는 지위에 관한 이러한 사회적 사실들로부터 사람들이 상투적인 예술쾌락설에 어느 정도 따르는가에 관해 의문이 제기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