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탈리아 군의 군의관으로 복무하면서 이탈리아 군의 간호사로 근무하는 동안 우연히 영국인 간호사 캐서린 버클레이와 알게 된다. ... 헨리는 탈영병의 신분을 잊고 캐서린과 함께 제네바 호반에서 즐거운 한겨울 보낸다. 그러나 출산일이 가까워진 캐서린 시카고 가축 수용장과 같았을 뿐이다. ... 그는 이미 캐서린이 마조레 호반으로 갔다는 소식을 듣고 뒤쫓아 간다.
독일과 오스트리아를 상대로 고전하는 이탈리아군의 군의관으로 지원 입대한 미국 청년 프레더릭 헨리는 영국인 지원 간호사 캐서린 버클레이와 열렬한 사랑에 빠지게 된다. ... 나날은 캐서린의 사산과 돌연한 죽음으로 파국을 맞는다. ... 캐서린이 말했다. "아침에 호텔로 왔다가 우리가 없어진걸 알게 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