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에 대한 두려움은 어디에서 시작되는 걸까. 오랫동안 있어온 곳은 너무도 편하고 새로운 것은 항상 용기를 필요로 한다. ... 실패는 내가 변하지 못해서 발생한다. 변하지 않으면 실패한다. 허와 헴은 줄어드는 치즈를 알아차리지 못해 변화에 적응하지 못했다. ... 계속되는 안락함은 언젠가 왠지 모를 불안감을 가져오게 된다. 우리는 아무 것도 하지않고 상황을 탓하기 보다 뭐라도 시작하는게 낫다는 점을 항상 유념해야 한다.
“마음속으로 치즈를 그려라.” 계속해서 자각하며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달성해 나가야한다. ... 얼마나 대단한 걸 만들어 냈냐가 아니라 어떻게 왜 만들어냈는지, 변화의 결과가 아닌 그들의 가능성과 계획과 열정을 인정해주는 사회말이다. ... 돈과 시간, 지금까지 일궈온 것들 주위의 믿음 혹은 시선, 용기. 도전과 변화가 필요한 사람들이 결과물을 우선으로 보는 사회에서 제대로 된 변화를 시도나 할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