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 이후 통일 왕국이 분열이 되면서 에브라임 족속인 여로보암은 이스라엘의 북 왕국을 세웠다. 9절에서 “에브라임 자손은 병기를 갖추며 활을 가졌으나 전쟁의 날에 물러갔도다”라고 ... ‘에브라임 산지’라고 알려진 예루살렘 북쪽에 위치한 중앙 고원 지대를 차지하였다. (삿 7:24). ... 에브라임의 실로는 역시 적합하지 않은 지역이었는데, 왜냐하면 이 지역은 대단히 무서워 할 수 밖에 없는 용어를 떠올리게 한다.
에브라임 전승에서 유래한 문선들을 살펴보자면 그들은 상당히 뚜렷하고, 독특한 어휘를 채택함으로 예언을 나타내었다. ... 그리고 이런 특징들은 결국 에브라임적 특징을 가진 예언의 종말을 고하였고, 포로기 이후에 다시 나타난 예언은 포로기 이전에 존재하였던 것과는 다소 다른 형태를 가지며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이 책에서는 이스라엘의 예언을 에브라임 전승과 유다 전승으로 나누어 자세히 설명하고 있는데 이 중 특히 관심을 끌게 했던 에브라임 전승에 대하여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에브라임 전승에서 유래한 문헌들을 살펴봄으로써 에브라임 예언자들의 독특한 행동 양식에 대해 비교적 일관성 있는 모습을 그려내고 이스라엘 역사 단계마다의 예언과 사회와의 관계에 대한 ... 그러므로 이런 점이 에브라임 예언관의 독특한 성격을 요약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입다가 암몬에 승리한 후, 약속대로 길르앗 거민의 머리가 된 것에 대하여 에브라임의 시기에서 비롯된 -27 ... 라는 질문에 입다는 “ 전쟁에 에브라임을 불렀으나 너희가 나를 도와 구원하지 않았다 ” 주장하여 어찌 나와 전쟁을 하려고 하느냐 비난한다. ... 동족 학살 비극의 아이러니 (12:1-7) - ‘쉽롤렛’과 ‘십볼렛’(12:6) 발음차이를 이용한 학살 (1) 충돌의 원인: 암몬과의 전쟁시 왜 에브라임을 부르지 않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