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여행 (사랑한다는 말을 아끼지 말기) 에드워드는 이집트의 한 가정에서 주인의 사랑을 듬뿍 받고 살아가는 토끼인형이다. ... 어느 날 가족들과 함께 머나먼 영국으로 가는 배를 타게 된 에드워드는 배에 탄 다른 아이들의 짓궂은 장난으로 배 밖으로 던져지게 되고 여기서 부터 에드워드의 신기하면서도 험난한 여행이 ... 어쩌면 에드워드가 겪은 험난한 여행을 통한 깨달음처럼 우리 가족도 서로에 대한 사랑과 소중함을 확인했는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