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소를 몰고 가던 노옹이란 불가에서의 심우(尋牛) 즉, 불(佛)을 깨달은 자로 보아야 할 것이다. ... 불교와 관련지우면서 이 노옹은 상구보리(上求報提)하고 하화중생(下化衆生)한 보살로서 남의 난행을 대신할 일로 보아, 그리고 불가에서 선승을 목우자(牧牛者)라 하고 그 거처한 곳을 심우당
우리나라의 전통 사찰에는 중국 송나라 때 만들어진 보명(普明)의 심우도와 확암(廓庵)의 심우도가 대부분인데 대개의 경우는 확암의 심우도가 많다고 한다. ▶ 유교 계통 민화 공자(孔子 ... '심우도(尋牛圖) ' 혹은 열 가지의 그림이라는 의미로 '십우도(十牛圖) ' 라고도 한다. ... 잃어버린 소로 자아(自我)의 발견을 비유한 심우도(尋牛圖), 절의 전각의 외벽에 그려진 설화도 등은 불교적인 내용을 지닌 민화 풍의 그림이다.
』는 선(禪) 수행의 단계를 소와 목부(牧夫)에 비유하여 열 폭의 그림으로 그린 심우도(尋牛圖, 일명 十牛圖? ... 세상을 떠난 곳입니다 그당시 조선 총독부가 남향을 바라보면 보였는데 선생님은 보기 싫다면서 남향과는 반대인 북향로 지으신 집입니다 겨울에는 춥게 여름에는 덥게 보내셨다고 하네여 『심우 ... “이별이 아니면, 나는 눈물에서 죽었다가 웃음에서 다시 살아날 수가 없습니다”(`이 방안을 관련 학자 및 문인들과 논의중”이라고 밝혔다 심우장 심우장이라는 곳은 한용운 선생님께서 사시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