驚(노적학송경) : 이슬방울에 학은 놀라 움츠리는구나 物累不相侵(물루불상침) : 만물의 질서는 서로 침해하지 않으니 箇是招提境(개시초제경) : 그것이 바로 부처님 나라의 경지이로다 ... (월백청야영) : 밝은 달빛, 맑은 밤은 길기도하여라 靈臺淡如水(영대담여수) : 마음은 물 같이 담담하고 萬像森復靜(만상삼부정) : 만물은 가득하고 고요하기만 하다 風動鳥搖夢(풍동조요몽 ... 뜰 가득 환한 달빛은 연기없는 등불이요 入座山光不速賓 ????자리에 들어오는 산 빛은 기약없던 손님일세. 更有松弦彈譜外 ????
입수태음 족양명경이라. 총백은 수태음경 족양명경에 들어간다. 主傷寒傷風에 頭痛欲破 骨節痛 寒熱 出汗하니라. 주상한상풍에 두통욕파 골절통 한열 출한하니라. ... 소번제갈 윤변조요 목적구치 제창의를! 봉밀은 심번을 소멸하고 갈증을 제거하고 대변 건조를 윤택하게 하고, 눈 발적, 입 치아의 여러 종기에 의당하다. ... 주옹종 악창이 동통하야 인소불식자하니라. 마늘은 옹종 악창과 동통이 있어서 사람이 알지 못하는 것을 주치한다.
소태산 대종사가 편찬한 불조요경 에는 지눌의 수심결(修心訣) 이 들어가 있다. 수심결 은 지눌이 정혜결사운동의 과정에형태로 밝힌 것에 우리는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여겨진다. ... 이는 불교사적으로 구역불교에 속한다. ... 대승경전 중에서도 교학적·사상적으로 불교의 핵심을 가장 깊게 담고 있다. 《대방광불화엄경》의 약칭으로 각 장이 독립된 경전으로 되어 있던 것을 4세기경에 집대성했다.
이곳에 걸터앉거나 올라앉는 것을 지극히 꺼려한 것도 이 때문이다.한편 무당이 부엌의 조왕신을 위한 굿을 올릴 때에는 다음의 조왕경을 주워섬긴다. ... 계수장엄조왕신, 시방조요대광명 위광자재조왕신, 토지용신개환희 천상사관조왕신, 합가인첨총안녕 내외길창조왕신, 금은옥백만당진 상조길경조왕신, 악귀사신퇴산거 지망주성조왕신, 역선만복개구족 ... 아궁이 앞에 쪼그려 앉아 불을 때려면 불똥이 튀기 십상이다. 불똥은 스스로도 튀지만, 거지반은 사람이 불땀을 두드리기 때문에 사방으로 흩어진다.
이곳에 걸터앉거나 올라앉는 것을 지극히 꺼려한 것도 이 때문이다.한편 무당이 부엌의 조왕신을 위한 굿을 올릴 때에는 다음의 조왕경을 주워섬긴다. ... 계수장엄조왕신, 시방조요대광명 위광자재조왕신, 토지용신개환희 천상사관조왕신, 합가인첨총안녕 내외길창조왕신, 금은옥백만당진 상조길경조왕신, 악귀사신퇴산거 지망주성조왕신, 역선만복개구족 ... 아궁이 앞에 쪼그려 앉아 불을 때려면 불똥이 튀기 십상이다. 불똥은 스스로도 튀지만, 거지반은 사람이 불땀을 두드리기 때문에 사방으로 흩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