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오간수교에 이르는 청계천 복개공사는 1961년 12월에 마무리되었다. 이후 동대문 외곽구간으로 복개공사를 확대했고 1978년에는 청계천 9가 마장철교까지 복개되었다. ... 광복 후 무허가 판자촌이 형성되어 청계천이 오염되자 정부는 청계천 복개사업을 벌이기로 하고 1958년 5월부터 청계천 도심구간 전면 복개공사에 들어갔다. ... 일제강점기 1936년 황폐화된 청계천을 고치기 위해 광교와 삼각동 사이 복개계획안을 마련했고, 5개년 계획으로 광화문우체국에서 삼각동 사이를 복개하고자 했다.
이런 청계천에 지난 1958년부터 복개 공사가 시작되어 78년에 광화문에서 신답 빗물 펌프장간 5.4㎞ 구간이 완전 복개됐다. ... 토지의 작가 박경리씨는 복개된 청계천을 도심의 쓰레기통이라 힐난하기도 하였다. ... 청계천 복개가 가져다 주는 무형의 환경가치 등을 감안한다면 사업의 비용/편익비율은 더욱 큰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Ⅶ.
이를 수원시의 16개의 시민단체와 사회단체가 ‘수원 천 살리기 시민운동본부’를 결성하여 수원 천 복개를 반대하는 범 시민운동을 전개하여 1996년에 수원 천 2단계 복개 공사가 중단되었으며 ... 당연히 수원시에서는 오염된 하천이 도시 미관상 안 좋으며, 경제적 여건을 이유로 하천을 덮어(복개) 버리려했다.
더욱이 복개도로 위에 놓여 있는 고가도로의 교각이 도로 한복판을 지나고 있어 복개도틀, 횃대, 거석 등의 시설과 갯버들, 매자기 등 식재 ? ... 당시의 청계천 복개공사는 광교에서 동대문 오간수다리(평화상가측)까지 시내 한복판을 가로 흐르는 길이 2,358.5m 폭 16∼54m의 청계천을 철근 콘크리트로 복개하였다. ... 간선도로의 새로운 명물로 등장한 청계천 복개도로는 서울시정이 이룩한 건설사업 중 획기적인 성과의 하나였다. 1958년 복개 공사 중의 청계천 이후 청계천에 대한 약간의 보수공사가 더
우선 청계고가 및 복개도로의 안전문제를 원천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복원을 해야 한다. 1958년부터 건설이 시작된 청계천 복개도로와 고가도로의 구조물은 성수대교 붕괴사고 당시 서울시의 ... 복개도로까지 포함하면 하루에 17만대가 훨씬 넘는 차량이 통행하고 있다. ... 현재 서울시는 복개된 청계천을 복원한다고 합니다. 환경측면이나 도시경관 측면에서 좋은 방안일 것입니다.
환경부 관련 정책 -도시지역 그린 네트워크 구축- 먼저, 2012년까지 도시지역 내 건천 및 복개하천 20개를 청계천 형태의 친수공간으로 복원하여 지역주민이 원하는 문화·여가공간으로 ... 1,123개소 확충 및 하수관거 2,274km 정비, 비점오염 Zero화 추진 하천 생태건강성 회복 -전국 100개 하천(1,784km) 생태복원, 생태습지(120개소) 조성 - 도심 복개하천
그러나 1970년대부터 청계천을 복개하는 공사가 진행되었고 복개된 공간에는 고가 차로와 복개도로, 상가들이 건설되었다. ... 하지만 복개 후 또 오랜 시간이 흘렀고 이제는 다시 청계천을 복원하여 친환경적인 도심을 만들자는 의견이 대두되었다. ... 청계천 복원의 진행 ◈ < 복개 공사 후 청계천 > 서울을 가로지르는 하천인 청계천은 일제 강점기를 거쳐 1970년대에 이르기까지 오물로 뒤덮인 하천이었다.
취리히 시는 지난 1985년 알투스케크라인천의 복개 콘크리트 1백 50m를 처음 뜯어낸 이래 지금까지 20곳에서 총길이 13km의 복개 천을 원래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되돌려 놓았다 ... 스위스 스위스 최대의 도시 취리히에서는 복개하천의 콘크리트를 뜯어내고 개천을 되살리는 작업이 한창이다. ... 취리히 시가 지난 1988년 채택한 개천 복구 계획은 모두 33 - 40km의 복개천과 복개하지 않은 10 - 15km의 콘크리트 수로를 자연스런 개천으로 복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