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수가 된 ADHD소년 - 리틀몬스터를 읽고 “나는 1993년, 스물네 살이 되어서야 주의력결핍 및 과잉행동장애를 가진 것으로 진단 받았다. ... 저자 로버트 저겐은 이 책 [리틀몬스터]를 통해서 정상인들에게 ADHD의 특성을 갖고 살아간다는 것이 정말 어떤 것인가를 알려주고 있다. ... 이 때문에 이 책의 제목인 저자의 별명이 만들어 지는데, 이렇게 주위가 산만하게 속을 썩이는 그를 그의 어머니는 리틀몬스터란 별명으로 불렀던 것이다.
다른 아이들과는 조금 남다를 뿐이라고만 생각했었던 한 소년, 엄마께서 어릴 적 불러주시던 애칭, 리틀몬스터인 ‘로버트 저겐’ 이다. ... ‘대학교수가 된 ADHD 소년 - 리틀몬스터’ 를 읽고, 사회복지학부 200500833 김윤민 어릴 적부터 다른 형제들과는 다르게 무엇인가에 강박적으로 매달리고, 물건을 잘 잃어버리는
‘리틀몬스터’가 앞으로도 더 많은 연구를 하여서 ADHD에 걸린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 ... ※참고자료 『리틀몬스터 : 대학교수가 된 ADHD 소년』, Jergen, Robert, 학지사, 2005 ... 그리고 ‘리틀몬스터’의 삶에 푹 빠져 들어 버렸다. 책은 가족들의 소개에서부터 시작된다. 이 가족소개는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리틀몬스터를 읽고 ……. Robert Jergen은 Oshkosh에 있는 wisconsin대학 특수교육 교수로써 ADHD 장애를 가지고 있는 교수이다. ... 너무 아이가 말썽을 부리자 엄마는 아이에게 ‘리틀몬스터’라고 불렀는데 지금까지 꼬리에 따라 붙어 다닌다. 이렇듯 처음부터 가족들에게 매우 낯선 존재였던 여하게 된다. ... 어머니는 이민 1세대로 가족간의 유대감이 깊고, 교육열 높아 교육에서 체벌의 효과를 믿지 않는 분이다. 아버지는 어머니와 다르게 체벌의 필요성을 절대적으로 인정하는 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