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벌의 생활 나는 “꿀벌의 생활” 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꿀벌들의 벌통모양과 분봉, 젊은 여왕벌들이 운명을 깨닫고 자기 자신을 경쟁상대로부터 지켜내기 위해 용감하게 맞서 싸우는 모습, 이 여왕벌들이 자라서 결혼을 할 시기가 되면 결혼비행을 하는 것, 수..
천국을 향해 가는 순례자의 여정 천로역정 이 책은 수연이(친구)가 비전트립 갔다가 ‘천로역정’ 연극을 보고 감동받아 산책이다. 그리고 읽으라고 동아리방에 갔다뒀다. 내가 이 책을 읽은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신앙적인 면에서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이유가 컸다. 책..
그냥 있는 그대로를 받아준다면 그 사람도 자신감을 갖고 당당하게 사람들을 마주할 것 같다라는 생각을 가진다. ... 둘이는 각자 단점을 가진 친구 로써 금새 친한 친구가 되었고 같이 뛰놀고 한명이 없으면 찾고 또 찾고 둘이는 행복하게 잘 지내고 점점 둘의 자신감을 찾으면서 성장을 하게 된다. 10일
‘졸업선물’을 읽고 ‘지난 2015년에 최고에 인기드라마가 무엇인가?’라 하면 ‘응답하라 1988’을 예기할 것이다. 과연 응답하라 1988의 인기원인은 추억, 사랑이야기에 열광했던 것일까? 라는 질문을 한다면 나는 ‘아닐 것이다’라고 예기할 것 같다. 지금 현시대는 ..
당신의 가족은 행복합니까 -‘즐거운 나의 집’을 읽고- 요즘 우리 또래의 아이들은 가족과 같이 밥을 먹는 날이 얼마나 될까? 그리고 가족들과 이야기를 하는 시간이 얼마나 될까? 우리는 보통 학교에서나 방송에서나 가족과 많은 시간을 보내라는 말을 수도 없이 듣곤 한다. ..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이 책은 누나 때문에 읽어보았는데 정말 많은 교훈과 감동 그리고 깨달음을 주는 정말 괜찮은 책인 것 같다. 이 책은 실제 주인공인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이희아’ 양의 이야기를 모델로 한 작품이다. 물론 재미있는 책으로 만들고자 사실과 다른..
를 통해서 본 게리 폴슨 는 주인공 ‘브라이언’이 비행기 추락으로 겪는 일들과 그를 중심으로 한 심경변화를 직접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특히 브라이언의 ‘생각의 흐름’이 이야기를 끌어가는 주된 내용으로, 전반부에서는 부모의 이혼으로 인한 갈등과 구조에 대한 염원을 그리고..
정의란 무엇인가 - 마이클 센델 “정의란 무엇인가”,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정의가 무엇인지에 대한 의문을 가져본 적이 없었다. 정의라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똑같이 생각하고 언제나 당연하다고 여겨지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런 생각을 한 것은 나뿐만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싱그러운 생동감을 발산시키고 있었다. ... 대학에 갓 입학하여 주위가 높은 벽으로 둘러싸여 있는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있는 내가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다. ... 이 무렵 나는 진한 색깔의 선글라스를 쓰고 하얀 미니 원피스를 입은 활발한 아가씨 미도리를 만난다.미도리는 같은 대학의 1학년생이며 마치 봄을 맞아 세계로 갓 뛰쳐나온 작은 동물처럼
‘까칠한 재석이가 사라졌다’를 읽고 이 책에 제목에 보다시피 재석이라는 이름이 들어간다. 내가 유재석을 좋아하는 그런 단순한 이유로 책을 선택했다. 이 책의 주인공인 재석은 소위 학교에서 문제아로 불량 서클에 가입되어 있고 주먹 하나면 무서울것이 없는 남학생이다. 하지..
를 읽고 이 책을 접하게 된 건 축구카페에서 카페활동을 하다 한 카페원의 추천에 의해 접하게 되었다. 평상시 축구에 관심이 많던 나는 해외 축구선수가 자신의 솔직 담백한 내면을 담은 자서전을 출간했다는 점에서 크나큰 관심과 열망이 생겼고 내가 좋아하는 선수라는 점에서 ..
요 근래, 수많은 대학교 중 숭의여자대학이 내게 특별해진 것처럼 앞으로 나는 선택과 관계맺음, 이별을 반복하며 살아갈 것이다. ... 대학생활의 출발점과 도전의 선상에 선 이 시점 ‘나의 무엇으로부터 길들여질 것이며, 무엇을 길들일 것인가.’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자 이 책을 선택했다.
큰 제목, 호기심을 가져라 에서 대학생이란 무엇인가라는 소제목으로 대학이란 무엇인가? 라고 해서 대학탄생 배경과 유럽대학 설립 역사를 여러 내용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 ... 이 책은 제목처럼 대학생으로 살아남을 수 있도록 글쓴이가 보고 느끼고 경험을 통해서 이렇게 생활했으면 좋을 거 같고, 이렇게 해서 좀 아쉽다. 이런 걸 책으로 만든 것 같다. ... 이 책을 다 읽고 대학생으로 살아남기가 쉽지마는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 책에서 말한 것 중에 제일 중요한 건 항상 꿈을 꾸며 어떠한 선택이든 자신에게 달렸다는거다.
제주에서 태어나고 제주에서 자라났으면서 정작 제주의 역사에 대해서는 너무나도 무심했던 나였다. 이젠 제주도의 대표 슬로건이 되어버린 ‘세계평화의 섬 제주도’ 그 때 나는 이렇게 생각을 했었다. 지금도 충분히 평화롭기 때문에 과거 역시 평화로웠을 것이라는, 그래서 앞으..
마음에서 마음으로 / 이외수 지음, 하창수 엮음 생각하지 말고 느끼기, 알려하지 말고 깨닫기. 책의 첫 장을 넘기면 이런 글이 쓰여있다.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다. 단, 전제가 있다. 만물을 사랑할 수 있는 가슴을 가지고 있다면!' 나는 '간호'라는 길에 입문 해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