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華嚴經』을 근본 경전으로 하는 華嚴宗의 사원에서는 비로자나불을 봉안하는 대적광전이,『無量壽經』과『阿彌陀經』을 근본경전으로 하는 淨土宗에서는 아미타불을 모시는 극락전이, 『妙法蓮華經 ... 』을 근본경전으로 하는 天台宗에서는 석가모니불을 모시는 대웅전이 사찰의 중심법당이 된다. ... 마음이 표현되어 있는 여러 가지의 내용을 함축하고 있는 불교 상징문양의 극치라 할 수 있다. 2) 용 - 불국정토로 인도하는 사찰의 수호신 우리나라 사찰의 용은 중국에서 상상되어오던 전물고기
육각다층석탑 ⑦육각다층석탑(六角多層石塔, 보물 제27호) 금산사 소속의 봉천원(奉天院)에 있던 것을 현재 자리인 대적광전 앞의 왼쪽으로 옮겨 왔다. ... 그러나 전각 꼭대기에는 복발과 보주 등이 아직 남아 지금도 신라 때의 목탑양식을 엿볼 수 있어 보물로 지정되었다. ④노주(露柱, 보물 제 22호) 노주 이 노주는 금산사 대적광전에서 ... 미륵전은 1층에는 대자보전(大慈寶殿), 2층에는 용화지회(龍華之會), 3층에는 미륵전이라는 각기 다른 편액이 걸려 있다. 이름은 다르지만 모두가 미륵불의 세계를 나타낸다.
일주문, 봉황루, 해탈문, 구광루를 차례로 거치 고 부처를 모신 대적광전을 지나 해인사 경내의 맨 뒤쪽, 가장 높은 곳에 판전건물이 자리한다. ... 한 예로 대적광전 앞의 삼층탑은 마당의 중앙이 아니라 동쪽으로 약간 치우쳐 있는데, 이는 판전 옆으로 통하는 바람골인 좌청룡이 허하기 때문에 탑을 배치함으로써 풍수지리적인 균형을 맞춘 ... 장경판전의 신비 판전 건물 자체의 과학적·기술적 문제 해결을 살펴보면, 수다라장과 법보전 두 건물의 각 벽면에는 위아래로 두 개의 창이 이중으로 나 아래창과 위창의 크기가 서로 다르게
금산사에 들어서서 입구로부터 일직선상으로 대적광전이 보였다. 대적광전은 주전으로 비로자나불을 모시는 곳이라 한다. ... 대적광전 외에도 크기면에서 눈에 띄는 건물이 있으니 미륵전이라 하였다. 미륵전은 우리 나라 국보 62호로 국내 유일한 3층 불전이다. ... 전주에 도착하여 맨 처음으로 첫 답사의 첫발을 경기전에 디뎠다.
미륵전 뒤로 돌아가니 대적광전이 보였는데 대적광전은 연화장세계의 주인인 비로자나불을 본존불로 모신 건물이다. ... 대적광전 뒤에 나한전이 있었는데 소승불교의 최고의 경지에 오른 나한에 대한 신앙을 하는 전각이라고 한다. ... 화엄종의 맥을 계승하는 사찰에서는 주로 이 전각을 본전으로 건립하며, 화엄경에 근거를 두고 있다고 하여 화엄전, 비로자나불을 봉안한다고 해서 비로전이라고도 부른다.
지금은 퇴락하여 대적광전과 몇 개의 요사채만 남아있는 조촐한 풍광이지만 한때 화엄십찰의 하나로 금산사를 말사로 거느렸던 대찰이었다. 드디어 도착. ... 대장전과 대적광전의 중간쯤에는 노주와 육각다층석탑, 석련대가 있다. 露柱는 위에 올려진 보주를 뺀다면 방형 대좌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실제로 무엇으로 사용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 ... 따라서 금산사에는 대웅전이 없고 미륵전에 있는 미륵불이 주불이며 석가불은 대장전에 따라 모셔져 있다.
보림 사의 대적광전에 모셔진 철제 불상으로, 현재 대좌 (臺座)와 광배(光背)는 없어지고 불신(佛身)만 남 아 있다. ... 원래 대웅전에 있던 것을 일제강점기에 중수할 때 극 락전으로 옮겼다가 1973년 복원공사 후 다시 비로전으로 옮긴 것이다. 2) 금동 비로자나불 좌상 금동약사여래입상은 1916년 3월에 ... 이는 중국의 동위와 서위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국보 106호 계유명 전씨 아미타불 삼존석불 과 보물 367호 기 축명 아미타여래 제불보살 석상 등도 나타나고 있다. 1) 계유명 전씨
금산사(金山寺) 전북 김제시 금산면(金山面) 모악산(母岳山) 남쪽 기슭에 있는 대사찰. 금산사는 백제시대 599년(법왕 원년)에 창건되었다. ... 겉보기에는 3층이지만 내부는 3층 전체가 모두 트여있는 통층이다. 1층에는 「대자보전(大慈寶殿)」, 2층에는 「용화지회(龍華之會)」, 3층에는 「미륵전(彌勒殿)」이라는 편액이 붙어 ... 경전 등을 보관하기 위해 장경각(欌經閣)경각과 마주보고 있는 미륵전 건물이 보인다.
창경궁 문정전 2006년 4월 26일에는 종로구에 위치한 창경궁 문정전에 불이나 문 일부가 훼손됐다. ... [그림] 화재 후의 창경궁 문정전의 모습들 [그림5])에서는 당시에 창경궁 문정전에 화재가 난 후의 피해 상황의 모습들에 대한 사진들이다. ... 창경궁 문정전)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와룡동의 창경궁에 있는 전각(殿閣))이다.
대웅전: 석가모니를 모신곳으로써 좌우 협시불과, 협시보살 이렇게 삼존불을 모신다. 대적광전, 비로전: 화엄계 사찰의 주불전으로써 비로자나불을 모시는 곳이다. ... 명부전: 지억가는 영혼을 구제하기 위한 신앙공간 원통전, 관음전: 관음보살을 예불, 소수의 사찰들은 상단의 위계를 지니기도 한다. ... 약사전: 약사여래를 모시는 곳이다. 옆에는 일광, 월광보살을 동반하다. 보통은 대웅전의 부불전으로 많이 신앙된다.
이러한 수법은 통일신라시대에 자주 보동화사 서쪽 언덕에 자리잡은 비로암의 대적광전 앞뜰에 세워져 있는 3층석탑으로, 2단의 기단(基壇) 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세운 모습이다. ... 경내에는 1732년 8번째 중건한 대웅전·극락전을 비롯하여 연경전·천태각 등 20여 채의 큰 규모의 건물이 있고, 당간지주·비로암 3층석탑·동화사 입구 마애불좌상·비로암 석조비로자나불좌상 ... 절에 온 김에 대웅전 안에 들어가서 절도 몇 번 하고 나와 시간이 남아서 조금 전에 그냥 지나친 그 큰 건물을 보러 갔다.
사찰의 주건물 대웅전을 흔히 대적광전(大寂光殿)이라 하는 것도 "거대한 고요가 빛을 발한다"란 의미니, 진신사리탑에서 빛을 발한다는 전설은 기실 불교적인 문법에 충실한 것이리라. ... 마치 대적광전의 부처처럼 또는 토굴 속의 자장율사처럼, 금개구리는 어두운 돌굴 속에서 미동도 하지 않은 채 가만히 빛을 발하고 있다. ... 그러나 가을이 가기 전 금개구리를 본다는 것은 또하나의 불가사의를 경험한다는 것이며, 그것이 망상을 얻든 깨든 경이로운 사건이다.
한국 불교에서는 대웅전·대적광전과 함께 3대 불전으로 꼽힐 만큼 중요하며, 대표적인 건물로는 영주 부석사무량수전(浮石寺無量壽殿 : 국보다. ... 대 웅 전 6. 다 보 탑 과 석 가 탑 7. 비 로 전 과 사 리 탑 8. 관 음 전 과 무 설 전 9. 나 한 전 10. 기 타 Ⅲ. 결 론 ?작 성 후 기 Ⅰ. 서 론 ? ... 극락전極樂殿 극락전은 서방정토의 부처님이신 아미타부처님을 모신 성전으로서 극락보전 · 무량수전 · 무량전 · 보광명전(普光明殿)· 아미타전이라고도 한다.
예컨대 대웅전이 부불전이 되면 능인전, 대적광전이 부불전이 되면 비로자나전, 극락전은 미타전으로, 용화전은 미륵전으로 명칭이 바뀐다. ... 이 두 절은 미륵 단독 신앙의 사찰 아니라는 점에서 복합적인 구조를 갖는데, 금산사는 미륵전과 대적광전이 법주사는 미륵불(예전에는 용화보전)과 대웅보전으로서 2개의 중심 불전을 이룬다 ... 법주사 대웅보전은 원래 대적광전이라 불러야 정가 생각된다. 2층의 공포가 한 층이 더 높은 이유는 기둥의 높이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공포를 이용해 건물의 높이를 조절한 것이다.
대적광전에서 동남쪽으로 10여m 떨어진 곳에 보물 제23호 석련대(石蓮臺)가 있다. ... 미륵전은 용화전, 산호전(山呼殿), 장륙전 등의 여러 가지 이름을 지녔다. ... 이러한 다층의 사찰 건축으로서 미륵전은 법주사의 팔상전과 함께 한국 건축사의 위대한 업적으로 꼽힌다.
송대를 내려와서 대적광전과 미륵전 사이에 석련대가 있다. 석련대란 석조연화 대좌 의 줄임말로 돌을 깎은 연꽃잎 장식의 불상 대좌라는 의미이다. ... 보제루, 일주문, 종각, 나한전 등을 새로 건립하여 대사구를 완전 복원하고 확장하였다. 1986년에는 원인을 알수 없는 화재가 일어나 대적광전이 소실된 일이 있었다. ... 한국 불교의 정화와 중흥을 위하여 노력하던 월 화상이 1961년 주지로 부임하여 도제들과 사부대중의 원력을 모아 대적광전, 미륵전, 대장전, 방등계단, 삼성각, 적멸보궁 등을 중건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