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 마침내 김지수 작가님의 여행에세이 '그렇게 몽땅 떠났습니다.'라는 책은 나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책으로 남아 기쁘다!! ... 그렇기에 김지수 작가님의 여행에세이가 몹시 궁금해져서 서평단을 신청하여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우리집에서 외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온가족은 초상집 분위기였다.
“바다에 일어나는 파도를 보게. 파도는 아무리 높게 일어나도 항상 수평으로 돌아가지. 아무리 거세도 바다에는 수평이라는 게 있어. 항상 움직이기에 바다는 한 번도 그 수평이라는 걸 가져본 적이 없다네. 하지만 파도는 돌아가야 할 수면이 분명 존재해. 나의 죽음도 같은 ..
그런 점에서 저자 김지수의 인터뷰 실력은 수준급이라는 생각이다. ... 내용 이 책은 이어령 선생과 그의 제자이자 기자인 작가 김지수의 인터뷰 형식으로 되어 있다. ... 집필 과정에서 어느 정도 편집을 거쳤겠지만 실시간 대담에서 예상치 못한 걸쭉한 사유를 끄집어낼 수 있었던 건 순전히 인터뷰어 김지수의 공이라 하겠다.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시대의 지성 이어령과 ‘인터스텔라’ 김지수의 ‘라스트인터뷰’) [독서감상문] 1. ... 삶과 죽음 속 사랑, 용서, 종교, 과학, 꿈, 돈 등 다양한 주제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이어령과 김지수의 대화는 오랜 시간 죽음을 마주한 채 살아온 스승이기에 전할 수 있는 지혜들로 ... 본 도서의 내용중에서 공유하고 싶은 내용 이 책은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를 제외하고 총 열 여섯번째의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책을 낸 김지수라는 제자와 이어령 교수와의 대화 형식으로
두 번째로 김지수 작가이다. ... ‘이 세상의 살아 숨 쉬는 모든 생명’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적인 사고와 연민에서 오는 감정들을 다양한 오브제와 향기로 표현한 이 김지수 작가님은 자연에 대한 작품들이 많았다. ... 공중정원에서는 식물과 그 주변을 이루는 환경적 요소 안에서 일어난 교감의 단면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실제로 김지수 작가님은 식물학자나 사회학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교류하면서
책 제 목 :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저 자 : 김지수, 이어령 출 판 사 : 열림원 초판 1쇄 : 2021. 10. 28. ...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은 이어령님이 기자이며 작가인 김지수님과 인터뷰한 내용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2019년 가을, 「김지수의 인터스텔라」를 통해 암 투병 중인 이어령님의 마지막 ... 패션지 『마리끌레르』, 『보그』 에디터를 거쳐 현재 디지털 경제미디어 『조선비즈』에서 문화전문기자로 일하고 있다. 2015년부터 진행한 인터뷰 시리즈 ‘김지수의 인터스텔라’로 이름을
작품명 : 일터의 문장들 작가명 : 김지수 출판사 : 해냄 발매일 : 2021. 8. 30.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었다. ... 은 누적 조회수 1,000만을 돌파한 인터뷰 시리즈 ‘김지수의 인터스텔라’에서 18인의 인터뷰이를 선택하여 행복하게 오랫동안 일할 수 있었던 그들의 태도와 원칙, 전략에 대한 이야기를
이화영이 김지수의 남편을 뺏은 이유도 김지수에 대한 열등감 때문이다. 본인은 고통받고 살고 있는 김지수는 좋은 남편, 좋은 아들과 함께 사는 것에 대해 열등감을 느꼈다. ... 사실 배신을 당하는 김지수로 사례를 볼 수도 있겠지만 이화영을 선택하였다. ... 홍준표, 김지수, 이화영이다. 홍준표 역은 김상중이 연기를 하였고 대학교 커뮤니테이션 학부 교수로 나온다.
그러다 지나가던 현수막에 김지수 초대전이란 글귀를 발견한다. 김지수 라면 내가 대학 다니던 시절 화가를 꿈꾸던 청년으로 나를 몹시 따라다니던 남자 중 하나였다. ... 화랑에서 포식하고 온 날 나는 김지수가 줬던 노란 프리지아 꽃을 손가락으로 부서 날려버렸다. ... 젊어서 인기가 많았고 구애했던 남자들이 많았으므로 우연히 마주친 김지수의 전시를 시작으로 시집 속 말려두었던 꽃의 주인들을 만난다.
또한 이런 이어령 선생님의 생각을 전달해 준 이 책의 저자 김지수 기자에게도 감사한 마음일 뿐이다. 이 책이 많은 독자들에게 읽혔으면 하는 마음이 든다. ... 본문 이 책은 이어령의 마지막 인터뷰 편인 이어령의 인터스텔라의 반응이 너무나도 좋자 저자인 김지수 기자가 1년에 걸쳐 진행된 16번의 인터뷰들을 책으로 엮은 책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