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류시구약중반 시 한 수 써 두면서 다시 오기 기약하노라 甘露寺次惠遠韻 감로사차혜원운 김부식 俗客不到處 속객부도처 속세의손님들은 오지않는곳이라 登臨意思淸 등림의사청 올라오니 마음이 ... 상공시비성도이) 항상 시비의 소리가 내귀에 이를까봐 두렵다 故敎流水盡籠山 (고교류수진롱산) 일부러 흐르는물로 하여금 바구니처럼 산을 덮어야겠구나 登潤州慈和寺上房 (등윤주자화사상방)-崔致遠(
아무리 잘해도 무능하고 부정한 관리를 만나면 일을 그르치는 법, 인재등용은 그래서 중요하다. 2) 金富軾의 題松都甘露寺次惠遠韻 題松都甘露寺次惠遠韻 - 金富軾 俗客不到處 속세의 나그네 ... 金富軾의 「甘露寺次惠遠詩」는 李白의 「獨坐敬亭山」중의 구절과 방불하다. ... 漢詩가 韻律的이며, 東洋的 情趣의 發現때문인지, 때로는 즐겁고 때로는 슬프고 때로는 마음을 淨化하고, 때로는 心魂을 흔들게까지 하는 온갖 경험을 나에게 주는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