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양에서 생명의 소중함을 찾다 줄기세포로 본 생명의 시작과 ‘おくりびと(오구리비토)’로 본 생명의 마지막. 그리고 생명의 소중함. 1. ... おくりびと 3. 고향으로의 회귀 4. 살아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5. 생명은 스러질 때 가장 밝게 빛난다. 6. 수많은 죽음들 앞에서 7. 누가 더 소중한가? 8. ... 이렇게 おくりびと는 처음부터 끝까지 죽음의 대한 이야기로 일관한다. 그러나 아이러니컬하게도 죽음에 대한 이야기이기에 너무도 생명의 소중함을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굿,바이 처음 이 영화를 보기 전에는 염습사에 대한 영화라는 것을 알고 어둡고 우울한 영화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염이라는 장면을 본 적도 없기에 그 과정이 막연히 무섭고 싸늘하게 느껴졌었다. 죽음 자체가 혐오의 대상이 된 요즘 염습사라는 직업 또한 사람들에게 좋은 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