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집에서 부산성까지는 60리가 넘는 먼 거리였다. 그는 이런 먼 길을 걸어서 낮에는 입번을 하고 밤에는 부모님이 계시는 집에 돌아와서 부모님께 극진한 효도를 하였다. ... 동래부지와 동하면 고문서에 의하며 장산정의 입암(立巖)에서 기우제를 지냈으며 현 재송2동 세명그린타워아파트에서 남남동향 400m의 장산 중턱에 고씨할매 전설로 유명한 당사가 있어 정월 ... 네번째는 『구남온천(龜南溫泉)』으로 해운대 온천을 말하는데 신라말 진성여왕이 온천에집까지 따라왔다.
모두 불천위 시호를 받았기에 오늘날 겸암종택(양진당), 서애종택(충효당) 모두 사당에 불천위를 모시게 되었고 양종택으로 세분되었으며, 양진당에는 양대 불천위를 모시고 있다 「겸암, 입암 ... 이 집은 양진당과 함께 북촌을 대표하는 것으로 당시의 집을 변형하지 않고 그대로 보존한 것이 특징이다 대문간채는 정면 7칸 측면 1칸으로 중앙에 솟을 대문을 두었으며 봄채의 대문간과는 ... 당시 하회에서 제일 가는 부잣집이었든바, 집이 전체적으로 웅장하고 높게 지었다, 현 북촌댁 위치가 연화부수형의 가장 높은 부분 (꽃수술부문)에 위치하고 있다. ※ 일설에 의하면 도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