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입원할 때처럼 나쁜 짓을 할까봐 겁나기도 한다고 말함. 조용한 상담실에 요즘은 특히 사람들 얼굴을 보면 무서운 시어머니로 보여서 힘들고 아무도 만나지 않는다고 함. ... 적극적 공감과 수용적 분위이라고 협박하기도 함. · 가슴이 아프고 불면의 밤을 보내다가 자살을 기도함. · 나쁜 짓을 할까봐 겁나기도 하고, 그렇게라도 힘든 것을 끝내고 싶은 생각도
그는 이제 신이고 악마고 영성체대고 아무것도 겁날 것이 없다고 말한다. 사랑하기에 떠난다는 말은 변명 같고 씁쓸해서 우스갯소리처럼 들린다. ... 맑고 하늘은 기막히다…… 내가 아내에 반했을 때도 이런 뛰는 화물차가 죄 많은 내 머리 박살을 내건, 내 몸뚱이를 두 동강이 내건, 「신」이고 「악마」고 「영성체대」고 아무것도 겁날
다른건 괜찮은데 나도 모르게 크게 다칠까봐 겁나요. ” -“○○님 이런 상황이 당연히 무섭고 충분히 그런 생각 들 수 있어요. ” 10. ... 갑자기 아무 기억이 안나는데 발작을 했다고 해요. ” (2) “갑자기 쓰러져 다칠까봐 겁나요. ” (3) “옛날에 발작하다 혀 깨물어서 피가 난 적도 있어요. ” ▷의무기록열람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