牧子에 對한 社會的인 身分問題는 朝鮮時代에 쉴 새 없이 論議되어 온 問題인데 이를 테면, 中宗때 盧公弼같은 이가 「牧子 其役最重」이라고 하여 牧子의 身分問題를 말 하고 있듯이 그 ... 또 한편 牧子에 對한 究明은 그것이 朝鮮 身分制度의 側面的인 理解에서 뿐만 아니라 그것은 곧 牧子와 같은 位置(階層)에 있어 이른바 「身分은 良人 이되, 役이 賤者(身雖良而役則賤者) ... 大部分이 牧子의 役(職責)의 重要性 때문에 取扱되어 온 것임을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