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8세기 도자 동서교류 속의 영롱척투(玲瓏剔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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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23.09.11
- 최종 저작일
- 2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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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동양미술사학회
ㆍ수록지정보 : 東洋美術史學 / 13권
ㆍ저자명 : 위페이진
목차
국문초록
Ⅰ. 「영롱(玲瓏)」에 관하여
Ⅱ. 동서무역항로 상의 영롱자기
Ⅲ. 영롱양식의 출현과 전파
Ⅳ. 18세기의 변천
Ⅴ. 건륭관요의 영롱자기
Ⅵ. 맺음말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본문은 속성이 다른 관요와 민요에서 동시에 나타나는 영롱자기(玲瓏瓷器)의 예를 통해 먼저 17세기 전반 동서무역항로에 이런 작품들이 유통된 것을 검토하고, 이어 관련 양식에 대한 기원과 변화를 논하고자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18세기 건륭(乾隆)년간 관요에서 영 롱투각쌍층기[玲瓏鏤空雙層器]를 생산하게 된 경위와 독도관(督陶官)이 황제를 위해 새롭 게 해석한 신양식에 대하여 재고찰하고자 한다.
영어 초록
The paper uses linglong porcelain wares existing at two different types of kilns- Guanyao (official kiln) and Minyao (folk kiln) as examples. Firstly it discusses the situation of this type of works circulating between the East and the West during the 17 th century. Secondly it explores the origin and development of its styles. Lastly, it reflects on the process of Qianlong official kilns producing linglong openworks with two layers and the pottery supervisor’s innovative style made for the emperor.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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