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일시티 이벤트
  • LF몰 이벤트
  • 서울좀비 이벤트
  • 탑툰 이벤트
  • 닥터피엘 이벤트
  • 아이템베이 이벤트
  • 아이템매니아 이벤트

일제강점기, 소중화주의(小中華主義)의 이상과 현실 ― 고당(顧堂) 김규태(金奎泰)의 경우 ―

(주)코리아스칼라
최초 등록일
2023.07.17
최종 저작일
2023.06
30페이지/파일확장자 어도비 PDF
가격 7,000원 할인쿠폰받기
다운로드
장바구니

* 본 문서는 배포용으로 복사 및 편집이 불가합니다.

서지정보

발행기관 :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동양학연구소 수록지정보 : 동방문화와 사상 / 14권
저자명 : 서영이

목차

Ⅰ. 서론
Ⅱ. 중화주의 붕괴와 소중화주의
1. 중화질서체제 붕괴와 유림의 대응양상
2. 김규태의 소중화주의
Ⅲ. 김규태의 유교 수호 방식
1. 묵수적 학문 태도와 내향적 숙고
2. 강학과 교유
Ⅳ. 유학관의 분기와 소중화주의의 한계
1. 사대주의(事大主義) 유학관에 대한 반성
2. 소중화주의의 자기중심적 편향
Ⅴ. 결론

한국어 초록

이 논문의 주된 목적은 고당(顧堂) 김규태(金奎泰, 1902~1966)의 경우를 사 례로 일제강점기에 나타난 소중화주의(小中華主義)의 이상과 현실을 드러내는 것이다. 소중화주의는 ①「도(道)/비도(非道)」 「왕도(王道)/패도(覇道)」를 문명 판 단의 준거로 삼음으로써, 「자국/타국」의 경계를 넘어 ‘도(道)가 실현되는 세계’ 를 꿈꾼다. ②그러나 현실에서는 「중화=문명/비(非)중화=야만」 「‘도(道)’는 귀 한 것/‘기(器)’는 천한 것」이라는 도덕절대주의(moral absolutism)의 믿음을 근거 로 한 ‘자기중심적 편향(Egocentric Bias)’에 빠진다. 이러한 해명은 일제강점기 소중화주의적 이상이 어떤 현실적 한계에 직면하는지를 드러내는 시도로 규 정될 수 있을 것이다. 김규태는 일제강점기 35년과 한국전쟁의 중심에 서서 ‘기정진(奇正鎭)―정재규(鄭載圭)―정기(鄭琦)’로 이어지는 노사학맥을 계승하며, 향촌 사회의 유교 질서 수호에 주력한 도학 계열 유학자이다. 그는 위정(衛正)의 시각에서 정학 (正學)을 지켜내는 일이야말로 시대적 혼란과 곤경에 대응하는 처사의 임무임 을 주장하고, 강학과 교유를 통한 유교의 저변화에 힘을 기울였다. 이 시기 나라의 존망이 ‘도’ 수호에 달려 있다는 도학 계열 유림은 주로 ①이기심성론 의 재수립 ②성리 논쟁 재연 ③강학과 교유를 통한 성리학의 저변화 ④문집 발간과 원우(院宇) 복설 및 신설에 주력함으로써 소중화주의의 현실화를 꿈꾸 었다. 도학자들이 궁극적으로 지향했던 것은 「자국/타국」의 경계를 넘어 ‘도 가 실현되는 세계’이다. 도학자들이 수호하고자 했던 인의(仁義) 도덕은 원시유학의 지향이자 온 인 류가 바라는 ‘좋은 것’임에 분명하다. 그러나 김규태를 포함한 도학자들의 결정 적 한계는 국가와 사회의 특수한 현실을 부정하고 「중화=문명/비중화=야만」 「‘도’ 는 귀한 것/‘기’는 천한 것」을 절대 원리로 받아들였다는 점이다. 그것의 문제는 변화된 세계, 인식, 사고, 관념, 가치관의 대부분을 간과하고, 그들이 ‘믿는’ 절대 원리를 벗어난 문화적 요소 및 학문 등을 ‘나쁜 것’으로 규정한다는 점이다. 이 러한 규명은 성리학의 도덕절대주의적 이론화가 원시유학의 현세적 제안을 오 히려 유폐시키는 결과를 가져왔음을 드러내는 데 의의가 있다.

영어 초록

The main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how the ideal and reality of Small-Sinocentrism during the Japanese rule of Joseon with a focus on Godang Kim Gyu-tae(1902~1966). Small-Sinocentrism ① dreams of a "world where Dao is realized" beyond the boundary of "one's own country and a foreign country" by taking "Dao/Non-Dao" and "moral rule/rule by force" as the criteria of civilization judgments. ② In reality, however, it falls in an "egocentric bias" based on beliefs in moral absolutism based on "China=civilization/non-China= barbarism" and "Dao is valuable"/"Qi is lowly." Such an explanation can be defined as an attempt to show the realistic limitations faced by the ideal of Small-Sinocentrism during the Japanese rule. Kim Gyu-tae was a Taoist-line Confucianist that inherited the Scholarly Network of Nosa from "Ki Jung-jin through Jeong Jae-gyu to Jeong Gi" and focused on the protection of the Confucian order in the country society at the center of the 35-year Japanese rule and the Korean War. Insisting on the protection of the right study in the viewpoint of Wijeong as the duty of dealing with the confusion and trouble of the times, he worked on expanding the base of Confucianism through pursuit of study and social intercourses. During the period, the Taoist-line Confucianists, who believed that the survival and fall of the country depended on the protection of "Dao," dreamed of making Small-Sinocentrism a reality mainly by focusing on ① reestablishing the Theory of Mind-Body Relations as Li-Ki, ② reproducing disputes over Li Philosophy, ③expanding the base of Li Philosophy through pursuit of study and social intercourses, and ④ publishing collections of works and restoring and building Wonwoos. The ultimate orientation of moralists was a "world where Dao was realized" beyond the boundary of "one's own country and a foreign country." There is no doubt that the morality of benevolence that moralists tried to protect was the orientation of Early Confucianism and "something good" that the entire mankind wished. The moralists including Kim Gyu-tae, however, had decisive limitations as they denied the unique reality of a state and society and accepted "China=civilization/non-China=barbarism" and "Dao is valuable"/"Qi is lowly" as absolute principles. The problem was that they ignored most of changed worlds, perceptions, thoughts, ideas, and values and defined cultural elements and study outside the absolute principles they "believed" as "something bad." These explanations demonstrated that turning Li Philosophy into a theory of moral absolutism rather confined the worldly proposals of Early Confucianism, thus holding their significance.

참고 자료

없음

자료문의

제휴사는 별도로 자료문의를 받지 않고 있습니다.

판매자 정보

코리아스칼라는 정직과 신뢰를 기반으로 학술단체 발전에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기업입니다. 본 사는 본 사가 자체 개발한 솔루션을 통하여 보다 효율적인 업무 관리 뿐만 아니라, 학술지의 데이터베이스화, ARCHIVE를 돕습니다. 본 사의 One Stop Service를 통해 국제적인 학술단체로 함께 도약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주의사항

저작권 본 학술논문은 (주)코리아스칼라와 각 학회간에 저작권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AgentSoft가 제공 하고 있습니다.
본 저작물을 불법적으로 이용시는 법적인 제재가 가해질 수 있습니다.
환불정책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 다른 자료와 70% 이상 내용이 일치하는 경우 (중복임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 필요함) 인터넷의 다른 사이트, 연구기관, 학교, 서적 등의 자료를 도용한 경우 자료의 설명과 실제 자료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이런 노하우도 있어요!더보기

최근 본 자료더보기
탑툰 이벤트
일제강점기, 소중화주의(小中華主義)의 이상과 현실 ― 고당(顧堂) 김규태(金奎泰)의 경우 ―
  • 레이어 팝업
AI 챗봇
2024년 05월 26일 일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9:54 오후
New

24시간 응대가능한
AI 챗봇이 런칭되었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