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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와 이질성의 재구축: 안드레 세라노(Andres Serrano)의 작품에 재현된 타자성

(주)코리아스칼라
최초 등록일
2023.04.05
최종 저작일
2016.12
34페이지/파일확장자 어도비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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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발행기관 : 한국미술이론학회 수록지정보 : 미술이론과 현장 / 22권
저자명 : 이문정

목차

Abstract
Ⅰ. 서론
Ⅱ. 주체와 타자에 대한 비판적 해석학
1. 타자 수용을 위한 ‘다중 부정
2. 주체와 타자에 대한 ‘이중 비평’
Ⅲ. 주체와 타자의 교차 배열
1. 인프라-노마드와 정착민
2. 타자를 위한 타자, 희생을 위한 희생
Ⅳ. 승화와 탈-승화의 공존
1. 신성을 위한 타자
2. 영원한 타자인 죽음
Ⅴ. 결론
참고 문헌

한국어 초록

본 논문은 안드레 세라노의 작업이 갖는 의미를 타자성의 담론 속에서 파악하고, 그 예술적 가치를 재 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세라노는 사회정치적 이슈에서부터 종교적 상징과 신성에 이르는 주제를 넘나 들면서 타자의 의미, 주체와 타자 사이의 관계, 위치의 전환 등을 탐구한다. 또한 타자성이 평준화되고 권력 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명확한 하나의 입장이나 성명을 제시하는 것을 경계하고 다양한 질문과 해석을 불 러일으키는 데에 주력한다. 다중부정을 지향하는 주변화된 분석가이자 해석자로서의 예술가를 지향하는 것이다. 궁극적으로 그의 사진은 상층부와 하층부, 천상과 세속, 신과 인간, 영혼과 육체, 신성과 물질성처럼 서로 반대된다고 여겨지는 대립항들을 결합시키고 인간과 인간을 둘러싼 세계의 양가성을 이끌어낸다.

영어 초록

This paper aims to explore the meaning and aesthetic value of Andres Serrano’s work against the backdrop of the discourse of otherness. In dealing with a range of subject matters implicated in a variety of issues from politics to religious symbols and divinity, Serrano consistently highlights the way in which the category of otherness can be critically examined at locales of subjectival formation or its transformations. However, this critical observation is not to suggest any monolithic or hegemonic image of otherness: Without any particular attachment to social or locational specificity, the other in his work comes off as a kind of ontological aporia, whose affects and traces prompt questions and interpretations. Seen in this sense, an artist, according to Serrano's view, is the one who remains in the perpetual cycle of questions and negations, haunted as he is by the shadow of the other. In this ambivalent mode of questions and self-doubt, his photographic works all tend to question or reinterpret the distinction drawn between conceptual or cultural opposites in representation such as sacred and secular, God and man, soul and body, divinity and materiality.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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