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고지혈증에 관한 연구 - 2 . 고콜레스테롤혈증 소견자의 음주 , 흡연 , 운동 및 생활습관 특성과 그 위험인자를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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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식품영양학회
ㆍ수록지정보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 12권 / 3호
ㆍ저자명 : 최선영, 정미자, 성낙주
ㆍ저자명 : 최선영, 정미자, 성낙주
한국어 초록
본 연구는 광주지역에 거주하는 성인남자 344명을 대상으로 고콜레스테롤농도에 영향을 미치는 생활습관인자 및 각 인자의 기여도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전체 연구대상자의 29.1%가 비음주자였고 70.9%가 음주자였다. 음주자의 비율은 HC군이 낮은 경향이었고, 음주빈도가 많아질수록, 음주 기간이 길어질수록 HC군의 비율이 높았으며, 1회 음주량에 따른 비율은 NC군, BHC군, HC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연구대상자의 36.3%가 비흡연자였고, 15.1%는 금연자였으며, 48.5%는 흡연자였다. 흡연자의 비율 1일 2갑 이상의 과흡연자 비율, 및 30년 이상 장기 흡연자의 비율은 NC군과 BHC군에 비하여 HC군이 높은 경향이었다. 연구대상자의 34.9%가 규칙적인 운동을 하지 않는 비운동자였고, 65.1%가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있었다. 운동자와 비운동자의 비율은 NC군, BHC군 및 HC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HC군은 NC군과 BHC군에 비하여 가벼운 운동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었으며, 운동의 빈도는 많은 경향이었고, 운동시 소요시간에 따른 비율은 NC군, BHC군 및 HC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연구대상자의 14.8%는 심혈관계질환의 가족력, 10.8%는 암의 가족력, 4.9%는 당뇨병의 가족력을 가지고 있었다. 순환기계 질환의 가족력을 가진 51명 중 21명(41.2%)이 HC군이었으며, 19명(37.3%)은 NC군이었고, BHC군은 11명(21.6%)이었다. 성격 유형은 전체 연구대상자의 31.4%가 B유형, 16.9%가 A형으로 조사되었으며 51.7%가 중간유형이었고, 각 유형별로 NC군, BHC군 및 HC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일상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 정도에 다른 비율은 전체 연구대상자의 18.6%가 가벼운 정도, 53.5%가 중등도, 27.9%가 심한 정도의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으며, 스트레스 정도에 따라 NC군, BHC군 및 HC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비율은 NC군과 BHC군에 비하여 HC군이 높은 경향이었다. 고콜레스테롤혈증에 대한 상대적 위험비는 심혈관계질환의 가족력(1.33)이 가장 높았고, 다음이 심한 스트레스(1.22), 흡연(1.06), 비운동(1.04) 및 음주(0.71) 순이었다.영어 초록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drinking, smoking, exercise and environmental characteristics and it`s risk factors for hypercholesterolemia (HC) in Korean. 344 adult men who took the annual health check-ups at D or J hospitals were participated in this cross-sectional study. The subjects were grouped by plasma total cholesterol level into three groups : normal cholesterolemic (n=139), borderline hypercholesterolemic (n=93) and hypercholesterolemic (n=112) group. The date of plasma cholesterol level in the subjects were collected from medical records. Drinking, smoking and exercise habits, family and disease history, personality type and stress level of subjects were investigated by using questionaries. The subjects with HC had longer drinking duration and drunk more frequently. The proportion of smoker, heavy smoker (≥2pack/day), and longer smoker (≥30yrs) showed high in the HC but there were no significancy. The subjects with HC had preference for light exercise and exercised more frequently but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 The family history of cardiovascular diseases was higher in the subjects with HC than those of subjects with NC and BHC. The type of personlity and level of stress were not different among the three groups. The relative risks on HC were 1.33 for family history, 1.22 for severe stress, 1.06 for smoking and 1.04 for exercise.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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