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진
- 최초 등록일
- 2016.01.23
- 최종 저작일
- 20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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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실습에서 A+ 받은 케이스이고 교수님도 잘했다고 칭찬많이하셨습니다
진단에 맞게 내용도 적절하고 양도 많아요
목차
Ⅰ. 농가진(Impetigo contagiosa) 문헌고찰
1. 원인
2. 증상
3. 진단
4. 치료
5. 합병증
6. 간호
Ⅱ. 사례보고서
1. 일반정보
2. 신체사정
3. 간호계획서 작성
본문내용
1. 원인
포도상구균과 연쇄상구균 감염에 의해 일어나는 가장 흔한 표재성 박테리아의 피부감염으로 유행성 질환이다. 덥고 습기찬 기후인 여름부터 늦여름에 흔하며 위생상태가 불량한 밀집된 환경에서 생활하는 아동에게 감염성이 높다. 가장 침범이 잘 되는 부위는 얼굴이나 사지와 같이 노출된 부위이며 여러 곳에서 병변이 나타날 수 있다.
지저분해 보이는 물집, 고름과 딱지가 생기는 것이 특징으로 접촉전염 농가진과 물집(수포성) 농가진의 두 가지 종류가 있다. 그 중 접촉전염 농가진이 70%를 차지한다.
2. 증상
- 홍반으로 시작 → 수포 형성한다.
- 쉽게 파열되고 표재성의 습한 미란이 남는다.
- 가장자리가 불규칙한 경계를 가지며 주위로 쉽게 확산된다.
- 삼출물이 마르면 두껍고 벌꿀 색깔의 가피가 형성된다.
- 소양증이 있다.
- 전신증상 : 경증 또는 무증상이다.
ㆍ접촉전염 농가진
전체 농가진 환자의 대다수(70%)에 해당되는 증상으로 2-4 mm의 붉은 반점으로 시작하여 빠르게 물집이나 고름집으로 변한다. 이런 물집이나 고름집이 짓무르게 되면, 짓무른 부위에 벌꿀이 말라붙은 것 같은 노란색의 딱지가 형성된다. 그 후 병변은 점차 바깥쪽으로 번져나가지만 중심부는 점점 회복되는 양상을 보인다.
딱지는 쉽게 떨어지지만 바닥에서 진물이 계속 나게 되는데 이 진물을 손으로 만지거나 수건으로 닦아내는 경우 다른 부위로 옮겨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ㆍ물집 농가진
물집 농가진은 여름철에 주로 소아나 신생아에게 발생한다. 특히 신생아의 경우 병변이 전신으로 퍼지는 등 전염성이 강해 신생아실에 돌림병이 될 수도 있다.
발병 초기 물집은 겉보기에 정상적인 얼굴, 몸통, 샅, 손발 등의 피부에 한 두 개의 자잘한 물집으로 시작되어 곧 크고 흐물흐물한 물집으로 변해간다. 이런 물집은 쉽게 터지지만 두꺼운 딱지를 만들지는 않는다. 물집의 경계는 명확하며 병변주변에 홍반은 거의 없거나 있어도 경미하다.
처음에는 전신증상이 없지만 나중에 설사를 하며 무기력해지고 고열이 나거나 오히려 체온이 떨어지기도 한다.
참고 자료
건강지식 백과사전. daum
대한민국의학정보센터. http://www.kimsonline.co.kr/
「아동간호학」(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