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풍수와 자연에너지
(주)학지사
- 최초 등록일
- 2015.03.25
- 최종 저작일
- 2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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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카운슬러협회
ㆍ수록지정보 : 상담과지도
ㆍ저자명 : 신영대
목차
1. 들어가는 말
2. 제주 풍수의 원류 - 한라산의 산세와 오름
3. 오름은 지맥(地脈)을 이어주는 도체(導體)
4. 비보(裨補)․압승(壓勝)의 제주 풍수
6. 물형(物形)을 중시한 형기론(形氣論) 풍수
7. 금장지(禁葬地)와 공동체적 의식
8. 물과 관련된 단맥(斷脈) 전설
9. 마을의 진산(鎭山)인 오름
10. 소응의식(所應意識)과 6대 명혈(明穴)
11. 제주풍수의 자연합일과 윤리성
12. 오름을 중시한 자연풍수관
13. ‘산담’에 나타난 생사일여관(生死一如觀)
14. 제주풍수의 형기론(形氣論)
15. 자연에너지와 주택의 적당한 위치
16. 주택의 선택에 필요한 풍수적 조건
17. 주택 선정의 금기 사항
18. 기운이 잘 모이는 일명 ‘명당집터’
19. 맺는 말
한국어 초록
‘인걸(人傑)은 지령(地靈)’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은 “뛰어난 인물은 하늘의 정기를
품은 신령한 땅의 기운을 타고 난다.” 라는 의미이다. 제주의 풍수에 있어서 오름의 존
재는 제주의 형기적(形氣的) 풍수를 연구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오름에
대한 이해는 곧 제주의 풍수를 바라보는 지름길이다. 제주 풍수의 구심점은 한라산의
품, 즉 한라산의 자락에서 태어나 오름을 기대어 살다가 오름으로 돌아가 오름의 자락
에 묻힌다는 제주인 특유의 오름과 연계한 풍수적 관념을 지니고 있다. 오름과 연계한
삶의 형태가 제주의 전통적인 풍수로 이어졌으며 오래전부터 제주의 선조들은 기맥(氣
脈)의 발원지인 한라산을 종산(宗山)으로 삼고 한라산의 지기(地氣)가 용출하는 포근한
오름 곳곳에 뼈를 묻고 삶의 터전을 형성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