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창활동이 정신지체아동의 언어발달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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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5.03.24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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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예술심리치료학회
ㆍ수록지정보 : 예술심리치료연구 / 2권 / 2호
ㆍ저자명 : 김영주, 정광조
목차
Ⅰ.서론
Ⅱ.이론적 배경
Ⅲ.연구방법
Ⅳ.연구결과
Ⅴ.결론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본 연구는 복지관에서 조기교육을 받는 정신지체아동 6~7세를 대상으로 하여 가창활동이 정신지체 아동의 언어발달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연구 하였다. 연구방법은 한 세션을 40분으로 주당 1회로써 12주에 걸쳐 진행되었고 활동계획에서는 아동들이 좋아하는 곡과 신체인지나 표현등을 유도할 수 있는 곡으로 구성되었다. 좀 더 구체적인 관찰을 위해 발달장애아동을 위한 진단척도를 이용하여 사전 검사를 하였으며 활동에서 비디오 녹화 후 분석, 기록하는 질적 연구방법을 선택하였다. 음악치료 결과 각 아동들은 ㅇㄴ어발달 특히 표현 언어의 증가가 눈에 띄게 드러났으며 멜로디를 통한 수용,인지,표현의 과정이 효과적이라는 것을 입증하였다. 옹알이도 간헐적인 수준에서 억양이 나타나거나 많아지는 등 구체적인 발달을 보였다. 비언어의 교육수단인 음악(가창)이 언어의 교류수단인 말의 발달에 효과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본 연구를 통해 입증하였다. 나아가 음악치료가 특수아동의 언어 발달에 긍정적인 역할을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