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3 장 천국(하나님의 나라) 비유 해석 연구사.

목차

Ａ. 천국의 현재성과 미래성에 관하여

Ｂ. 마 13장의 천국비유들에 관한 해석방법론
1. 알레고리적 해석(A.D. 540년까지)
2. 알레고리적 해석의 발전(540년 - 1500년)
3. 문법적 해석(1500년 - 1800년)
4. 하나 비교점 직유해석(1800년 - 1900년)
5. 청중의 해석(1900년 - 1940년)
6. 예수님의 역사자리 찾기 해석 시대(1940년 - 1960년)
7. 독자의 해석(1960년 - 지금까지)

본문내용

마태복음 13장의 천국비유들에 관한 해석사는 복음서와 서신서, 신약 전체에 있는 천국비유에 대한 일반적인 해석의 연구사를 밝히는 것이다. 천국의 현재성과 미래성을 학자들을 중심으로 살피고자 한다.

Ａ. 천국의 현재성과 미래성에 관하여

하늘의 나라의 현재성과 미래성에 대한 신학적 관심은 대략 1700년대 말부터 1960년대 중반까지 계속되어 왔으며, 대부분 하늘의 나라의 개념이 그 성격상 윤리적이냐, 역사적이냐, 아니면 실존적 이해냐, 아니면 시간적으로 현재냐, 미래냐 하는 문제로 계속 논의 되어 왔다.
19세기 이후의 하나님의 왕국관, 즉 하늘의 나라 현재성과 미래성의 변천을 간단히 살펴보면, 19세기 자유주의 신학자들 리츌(Albrecht Ritschl), 하르낙(Harnack), 홀츠만은 하늘의 나라를 전적으로 도덕적으로 여겼으며, 슐라이에르마허(Schleiermacher)는 감정의 영역 속에 존재하는 하나님의 의식을 하나님의 통치의 실제적 능력으로 여겼다. 리츌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가치를 소유한 하나님의 사람 으로 생각하고, 예수님의 메시지는 그 분께서 하나님의 뜻을 가장 완전하게 계시해 주시는 분으로 여겼고, 기독교를 가리켜 하나님의 나라를 창건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 위에 세워진 윤리적인 종교라고 정의하였다. 리츌은 하늘의 나라는 사랑에 감동된 행위를 통한 인간의 조직체이다. 하르낙(Adolf von Harnack)도 리츌과 비슷하게 예수님의 메시지를 하나님의 나라와 그 나라가 오심(소망), 하나님의 아버지와 영혼의 가치(믿음), 더 높은 의식과 사랑의 계명(사랑)이라는 것으로 요약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