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과 관련한 이슈 정리 민 논문 작성
- 최초 등록일
- 2013.12.20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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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가 직접 책 뒤져가면서 작성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기전에
2.관상의 기원과 역사
3. 얼굴과 몸
4. 관상성형
5. 觀相不如心相
6.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들어가기전에
사람의 얼굴은 다양하며, 그 다양함은 현대까지 나온 모든 인류의 얼굴의 숫자와 같다. 따라서 관상학이라는 것이 존재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현재 사람들은 관상의 참된 의미에 대해서 오해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관상을 본다는 뜻의 정확한 의미는 얼굴만 조목조목 뜯어보는 것이 아니라 관상, 심상, 체상, 그 사람의 행동거지, 음성상 등 다양한 측면에서 그 사람을 파악하는 것이며, 관상을 보는 진정한 목적은 그 사람의 미래를 보려 함이 아니라 그 사람의 마음을 읽는 것이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면접을 위해서 관상성형을 하거나, 미모를 위해서 성형수술을 시도하는 등 관상의 본질과는 전혀 상관없는 행동을 많이 하고 있으며, 일부 역술인들의 사기꾼적인 행동으로 인하여 자신의 관상에 대하여 절망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이는 잘못된 것이다.
관상에 절대적인 것은 없다. 관상의 체계를 완성한 진박조차도 모든 사람의 관상을 맞추지는 못했다. 관상은 바뀔 수 있으며, 관상을 바꾸는 가장 중요한 기제가 마음, 즉 심상이다. 백범김구 선생도, 마의상서의 원작자인 달마대사조차 ‘관상불여심상’이라는 명언을 남겼다. 즉, 물론 타고난 외모에 따른 관상이 사람의 운명에 미치는 영향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마음꼴이라는 것이다.
<중 략>
결국 얻을 수 있는 하나의 결론은 관상불여심상이다. 시중의 상학서적의 저자나 명리학의 대가들의 저서를 살펴보면 한 가지 공통점이 있는데, 들어가는 말에서 반드시 심상이 관상보다 우위에 있음을 밝힌다는 것이다. 절대로 그들은 흔한 철학관이나 무당, 사이비 종교처럼 관상을 보며 그들의 미래를 결정짓고, 돈을 받고 그들의 운명을 바꾸는 그런 몰상식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 또한 성형외과 의사들처럼 관상에 맞추어 성형하면 인상이 좋아져서 운명이 바뀐다는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리도 하지 않는다. 운명을 바뀔 수 있다. 하지만 그 운명을 바꾸는 것은 사람의 의지와 정신이지 사람의 외모가 아니다. 강한 의지가 그 사람의 외모를 만들어 주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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