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I를 활용한 건설근로자의 노동력증진 요인에 관한 연구

소개글

현재 국내에서는 고령인구의 증가에 따라 인구구조가 빠르게 변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06년 11월에 발표한 장래인구추계에서 2010년에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11%에서 2026년에는 20.8%로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경제활동인구 총괄에서 청년층(15세~29세)의 경제활동참가율은 2001년에 47.2%에서 2010년에는 43.8%로 감소하였다.이에 따른 인구 구조변화는 건설산업에서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2010년 기준으로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서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 분석결과, 건설생산직 중 40대 이상 비율이 77.4%를 차지하고 있었다.

목차

1. 서 론
2. 이론적 고찰
3. 건설근로자의 WAI 등급 현황 분석
4. WAI 영향요인 분석
5. 결 론

본문내용

현재 국내에서는 고령인구의 증가에 따라 인구구조가 빠르게 변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06년 11월에 발표한 장래인구추계에서 2010년에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11%에서 2026년에는 20.8%로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경제활동인구 총괄에서 청년층(15세~29세)의 경제활동참가율은 2001년에 47.2%에서 2010년에는 43.8%로 감소하였다.이에 따른 인구 구조변화는 건설산업에서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2010년 기준으로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서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 분석결과, 건설생산직 중 40대 이상 비율이 77.4%를 차지하고 있었다. 특히 전체 산업에서 40대 이상 구성비는 지난 10년간 11.5%의 증가로 그쳤지만, 건설산업에서는 18.6%의 증가를 보였다.이런 현상에 대하여 적절히 대처하지 못한다면 건설근로자의 생산성과 노동의 질, 개인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 인원수급 및 유지에 큰 문제점이 발생할 것이다. 특히 현재의 건설산업은 사업규모의 증대와 복잡화로 현장에서 많은 경험과 기술을 가지고 있는 건설근로자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로 인해 고령근로자들의 증가에 따른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해외에서는 고령 건설근로자들의 증가에 따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동적응능력 측정방법을 개발하여 사용하고 있다. 노동적응능력을 개선한다면 작업의 생산성과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특히 근로자 삶의 질과 복지에 좋은 영향을 미치고, 현장의 안전과 보건 환경을 크게 개선할 수 있음을 제시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고령화에 따른 건설근로자들의 감소에 대한 인원수급 문제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하는 양적인 문제에만 국한되어 있다.이로 인해 기존 건설근로자들의 고령화로 인한 건설업의 이탈 및 노동력 저하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하지 못하는 실정이다.따라서 본 연구는 부산시의 건설현장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연령대별 및 근무연수별로 노동적응능력을 조사하여 고령화가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본다. 그리고 그에 따른 저하요인을 분석하여 건설근로자들의 노동력증진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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