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초방제학_국내 생태계교란식물 발생현황(3초종) 및 대책
- 최초 등록일
- 2024.01.15
- 최종 저작일
- 20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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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돼지풀의 발생현황 및 대책
2. 단풍잎돼지풀의 발생현황 및 대책
3. 환삼덩굴의 발생현황 및 대책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생태계교란야생동식물은 환경부에서 지정하여 관리하는 토종 동식물의 생태계를 위협할 우려가 상당한 동·식물을 말한다. 이러한 생태계교란 생물의 지정은 생물다양성 보전 및 이용에 대한 법률에 의거하여 생태계 등에 위해가 큰 생물을 생태계교란 생물로 규정하는 것이다. 또한, 환경부령으로 규정하는 야생 동식물로 외국으로부터 인위적·자연적으로 유입되었거나 유전자의 변형을 통해서 생산된 유전자 변형 생물체 중에서 생태계의 균형에 교란을 가져오거나 가져올 우려가 있는 야생 동식물들도 포함하고 있다. 현재 환경부 고시에 의거하여 2020년에 6종이 추가·지정되면서 우리나라에는 총 30종의 생태계교란 생물이 존재한다. 이에 동물(어류, 양서·파충류 포함)에는 황소개구리,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등 총 14종이며, 식물은 돼지풀과 단풍잎돼지풀, 환삼덩굴, 마늘냉이 등 총 16종이다. 그러면 생태계교란 식물 중에서 돼지풀, 단풍잎돼지풀, 환삼덩굴의 발생현황 및 대책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자 한다.
Ⅱ. 본론
생태계교란 생물인 돼지풀(속)에는 돼지풀, 단풍잎돼지풀, 둥근잎돼지풀이 있으며, 이 중에서 단풍잎돼지풀과 둥근잎돼지풀은 형태학적·분자생물학적으로 큰 차이가 없고 우리나라에서는 돼지풀과 단풍잎돼지풀만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돼지풀(속)의 원산지는 북미지방이며, 현재 돼지풀에 대한 지역별 발생을 비롯하여 생리적·생태적 특성 및 관리방안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전개되었지만, 단풍잎돼지풀에 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또한, 생태계교란 생물인 환삼덩굴은 자생잡초로써 덩굴성으로 인해 서식지 식생변화 연구, 꽃가루에 대한 알레르기 유발 연구, 한약재로서의 이용연구, 식품으로 이용 가능성 등은 많지만, 발생생태와 방제연구는 다소 미흡하다. 이러한 돼지풀(속)과 환삼덩굴은 도로변, 밭 주변 및 하천변의 양지 등에서 대부분 서식하는 일년생 초본이다. 이와 같은 잡초는 빠르게 생장하여 주변 식생들을 뒤덮어서 타 생물종의 성장을 억제하면서 단일 식생군락을 형성하는 등의 국내 생물다양성을 저해한다. 또한, 다량의 꽃가루를 날려서 알레르기(화분병)를 유발하는 등 인체에도 악영향을 미쳐서 꽃이 피기 전에 이들을 신속한 제거해야 한다.
참고 자료
최신잡초방제학원론경북대학교출판부2021
이인용・김승환・홍선희생태계교란식물인 돼지풀, 단풍잎돼지풀, 환삼덩굴의 발생특성과 관리,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