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 "향연"

소개글

"2023년 2학기 방송통신대 철학의이해 (기말과제물) 플라톤 "향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시작하며
2. 내용요약
3. 감상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시작하며
향연(饗宴:Συμπόσιον). 우리말로 하면 ‘잔치’이다. 플라톤 중기 대화편 중 하나로 『파이톤』에 이어 쓰여졌다고 알려져 있다. 가장 아름다운 철학적 주제로 손꼽히는 작품으로, 기원전 그리스 철학자들의 ‘사랑’에 대한 연애론에 관한 연설이라 할 수 있겠다. 사랑의 신 “에로스”를 찬양하는 일곱 사람의 연설로 구성된다. 신비로운 이방인인 디오티마에게서 배우고 들은 이야기를 소크라테스가 전하는 것이 핵심으로 마지막 알키비아데스가 룰을 깨고 소크라테스를 찬양하는 연설로 끝이 난다. 당시 그리스 문화적 배경상 인간의 사랑은 남성과 남성간(동성애)상황임을 감안하고 작품을 감상하기로 한다.

2. 내용요약
아폴로도로스는 『향연』 속 이야기 전체를 들려주는 이로 플라톤과 크세노폰의 소크라테스 관련 저작 속에서만 알려진 인물로 열렬한 소크라테스 추종자이다. 글라우콘은 아폴로도로스에게 향연 이야기를 청해 들은 친구로 나온다. 포이닉스는 소크라테스를 따르는 동아리 일원으로 추정되는 인물이며 아리스토테모스는 향연이야기를 아폴로도로스에게 들려준 이이다.

참고 자료

플라톤 “향연” 강철웅 옮김. 아카넷.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