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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양학과] 2023년 2학기 동양철학산책 출석수업대체시험 과제물(공자와 맹자의 철학(사상)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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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23.10.25
최종 저작일
20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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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오랫동안 동아시아의 정치사상과 문화 의식을 대표한 공자와 맹자의 철학(사상)과 비교하여 장자의 철학은 어떤 점에서 구별되고 다른 차이가 있는지 교재의 내용을 중심으로 정리하시오. 그리고 이 과제를 수행하는 자신은 장자의 철학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자신의 견해를 적절하게 개진하시오.


- 목 차 -

I. 서 론

II. 본 론
1. 장자의 철학
2. 자신의 견해

III. 결 론

참고문헌


** 함께 제공되는 참고자료 한글파일 **
1. 공자, 맹자의 사상.hwp
2. 공자와 맹자 정치사상의 비교.hwp
3. 공자와 맹자가 바라본 天의 의미.hwp
4. 장자의 철학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자신의 견해.hwp

본문내용

I. 서 론

자본주의의 발달은 서구의 이성 중심적 사유에서 비롯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도덕적 타락, 인간성 상실이라는 자본주의 발달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동양철학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게 되었다. 또한 자연을 극복대상으로 보는 서구의 자연관 때문에 생태학적 위기가 왔다는 지적에 의해 자연합일주의적인 동양철학이 각광받게 된 배경이다. 사회주의 몰락에 따라 새로운 세계인 동양철학에서 변혁전망을 제시하려는 움직임을 보인다. 사회의 현실적 조건을 고려하지 않은 채 기공수련이나 개인적 도덕성 함양에 힘쓰는 것은 동양철학을 바르게 이해한 것이 아니다. 충이나 효, 인의예지 등의 동양철학적 개념은 특정한 사회적 조건과 역사적 현실에 근거하므로 언제나 통용되는 것이라 보기 힘들다. 동양철학의 내용은 언제나 현실을 기준으로 비판적으로 검토해서 수용할 것은 수용하고 버릴 것은 버려야 한다.
장자는 “도(道)는 .... 스스로 본(本)이 되고 스스로 뿌리가 되어 천지가 있기 이전에 예부터 본래 있어 왔다. 도(道)는 그 자신 이외의 다른 어떤 것에 의하여 존재하고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자기 존재를 성립시키며 절로 움직임을 강조하였다. 도(道)는 사물들처럼 다른 어떤 존재자에 의하여 움직이지 않는다. 도(道)의 움직임은 사물들의 움직임과 다르다. 사물들은 어떤 힘이 가해 졌을 경우 그 힘이 가해진 만큼 움직였다가 정지한다. 그러나 도(道)의 운동은 어떤 다른 존재가 가한 힘에 의하여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그 자체로서 영원히 움직인다.
장자에 있어서도 인간의 본성이며 개별적인 사물의 본성인 덕(德)은 도(道)로부터 얻어진 것이다. 장자는 개별적인 사물들이 도로부터 일(一)→덕(德)→물(物)→형(形)의 단계를 거치면서 형성된다고 주장하였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주장의 근거에는 그의 신비적 체험이 깔려 있다고 생각된다. 장자가 생각한 인간의 본성은 덕(德)이며 이 덕(德)은 도(道)로부터 얻어진 것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보면 덕(德)은 도(道)로부터 기원한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이 레포트는 오랫동안 동아시아의 정치사상과 문화 의식을 대표한 공자와 맹자의 철학(사상)과 비교하여 장자의 철학은 어떤 점에서 구별되고 다른 차이가 있는지 교재의 내용을 중심으로 정리하였다. 그리고 이 과제를 수행하는 자신은 장자의 철학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자신의 견해를 개진하였다.


II. 본 론

1. 장자의 철학

1) 장자의 철학
장자는 “도(道)는 스스로 본(本)이 되고 스스로 뿌리가 되어 천지가 있기 이전에 예부터 본래 있어 왔다”. 도(道)는 자신 이외의 다른 것에 의하여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자기 존재를 성립시키며 움직임을 강조하였다. 도(道)는 사물처럼 어떤 존재자에 의해 움직이지 않는다. 도(道)의 운동은 다른 존재가 가한 힘에 의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자체로서 움직인다.
모든 지식이나 문화적 가치도 상대적이다. 인간의 인식체계를 부정하는 이유는 이론이 하나의 유한 체계이기 때문이다. 이론은 닫힌 세계의 산물이며 세상은 변화하여 반대되는 이론이 의존하여 순환되면서 그침이 없다.
장자는 형구를 부정한다. 형구(形軀, 육체)는 물리적 존재이며 하나의 대상이며 주체가 아니며 진정한 나는 아니다. 이 육체를 자아로 오인할 때 집착이 생겨난다. 감각 내용 중 인간이 빠지기 때문이다. 물(物)의 측면에서 사물(事物)들은 스스로 변화한다. 장자는 도(道)는 무위(無爲)하되 만물은 변화한다고 한 것이다. 장자의 논리에 의하면 도(道)가 만물(萬物)에 대해 무위(無爲)해야 만물은 자화(自化)할 수 있다.
“어젯밤 꿈에 장주(장자)가 나비가 되었다. 팔랑팔랑 가볍게 잘도 날아다니는 나비였는데 스스로 유쾌하고 전혀 어색함 없이 자연스러웠다. <때문에 장주는 꿈에서> 자기가 <원래> 장주인 것을 알지 못했다. 얼마 있다가 화들짝 하고 꿈에서 깨어 보니 갑자기 장주가 되어있었다. 알 수 없구나. 장주의 꿈에 장주가 나비가 되었던 것인가 아니면 나비의 꿈에 나비가 장주가 되었던 것인가?”
장주와 나비는 분명한 구별이 있으니 <이처럼 장주가 나비가 되고 나비가 장주가 되는 것> 이것을 물(物)의 변화[物化]라고 한다. 역(易)은 바뀜, 변화를 의미한다. 세상에 고정불멸 하는 것은 없다.
“조금 전에는 그대가 걸어가다가 지금은 멈추고, 또 조금 전에는 앉아 있다가 지금은 일어서 있으니, 어찌 그다지도 일정한 지조가 없는가?” “나 또한 무언가 의지하는 것이 있어 그리 된 것인가? 내가 의지하고 있는 것은 또 다른 무언가에 의지하여 그렇게 된 것인가? 나는 뱀의 비늘이나 매미의 날개 같은 것에 의지하는가? 어떻게 그런 줄 알겠으며, 어떻게 그렇지 않은 줄 알겠는가?”


- 중략 -

참고 자료

없음

자료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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