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만점취득) 방송통신대학교 컴퓨터과학과 컴퓨터그래픽스

소개글

"방송통신대학교 컴퓨터과학과 컴퓨터그래픽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문항 1. 벡터 디스플레이와 래스터 디스플레이의 특징과 장단점
문항 2. 이미지 처리에서의 다양한 안티에일리어싱 방법
문항 3. [교재 3장 주관식 1번] 중간점 알고리즘을 이용한 타원 생성

본문내용

먼저 '벡터 디스플레이'란 ‘임의 주사 디스플레이’라고도 하는데 명칭에서 나타나듯이 '벡터'를 통해 표현하는 방식이다. '벡터'란 크기와 방향이 있는 것으로 선 그리기 형태로 그림을 나타내는데 즉, 도형을 구성하는 각각의 선분들을 선으로 그려서 나타내며, 이때의 선분들은 모두 수학 방정식에 의해서 그려진다. 예를 들어서, ‘벡터 디스플레이’를 통해서 별의 형태(☆)를 그린다고 한다면, 별 모양을 그려주는 선분들에 대한 명령어를 ‘디스플레이 리스트’라고 불리는 명령어 집합에 나열하고, 이러한 명령어 집합으로 별을 이루는 각 선분이 모두 수학 방정식에 의해서 그려지는 것이다. 이러한 ‘벡터 디스플레이’가 역사적으로 크게 주목받았던 때는 컴퓨터 그래픽의 창시자로 알려진 이반 서더랜드(Ivan Sutherland) 교수가 스케치패드(Sketchpad)를 만들었던 때인데 벡터 그래픽 디스플레이 모니터 상에서 대화식 디자인을 가능하게 한 스캐치패드는 x, y 좌표를 인식하는 화면과 라이트펜으로 구성되었으며, 사용자가 프로그래밍 등의 번거로운 작업 없이 라이트펜이라는 도구 하나만으로 직접 입력할 수 있는 특징으로, 오늘날 컴퓨터 그래픽과 CAD/CAM의 기초가 되었다고 전해진다. ‘벡터 디스플레이’에 대해 다시 한번 정리해보면, 크기와 방향이 있는 벡터가 수학 공식에 의해서 표현되는 것인데, '디스플레이 리스트'라는 명령어 집합에 나열되어서, 이러한 명령어 집합들에 의해서 그래픽이 그려지는 것이다. ‘벡터 디스플레이’에는 ‘프레임 버퍼’가 존재하지 않는다. ‘프레임 버퍼’란 비디오 메모리로써 픽셀값들을 저장하기 위한 메모리이다. 앞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벡터 디스플레이'는 픽셀을 이용해서 그리지 않으므로 프레임 버퍼가 필요하지 않다. 하나하나의 점으로 찍혀서 표현되는 픽셀과는 다르게 벡터 그래픽 방식은 수학 공식에 의해서 선의 형태로 표현되는 것이므로, 명령어의 집합에 의해서 표현되므로, 일정 부분을 확대하더라도 깨지지 않고 매우 부드럽게 표현될 수 있는 장점을 가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