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국, 일본 간의 문화적, 경제적 교류가 점차 활발해질수록, 이 국가들 사이의 정치적 긴장도 점차 강해지고 있습니다.
ReportRed
다운로드
장바구니
과제정보
학과 | 교양과목 | 학년 | 공통 |
---|---|---|---|
과목명 | 세계의정치와경제 | 자료 | 26건 |
B형 |
한국, 중국, 일본 간의 문화적, 경제적 교류가 점차 활발해질수록, 이 국가들 사이의 정치적, 군사적 긴장도 점차 강해지고 있습니다. 교재 11장과 여러 자료를 참고하여 이러한 상황을 묘사하고 이 지역에서 전쟁의 가능성을 낮추고 ...
한국, 중국, 일본 간의 문화적, 경제적 교류가 점차 활발해질수록, 이 국가들 사이의 정치적, 군사적 긴장도 점차 강해지고 있습니다. 교재 11장과 여러 자료를 참고하여 이러한 상황을 묘사하고 이 지역에서 전쟁의 가능성을 낮추고 평화를 유지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하시오. (전체 만점: 30점)
|
소개글
세계의정치와경제한국, 중국, 일본 간의 문화적, 경제적 교류가 점차 활발해질수록, 이 국가들 사이의 정치적, 군사적 긴장도 점차 강해지고 있습니다. 교재 11장과 여러 자료를 참고하여 이러한 상황을 묘사하고 이 지역에서 전쟁의 가능성을 낮추고 평화를 유지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하시오.
목차
Ⅰ. 서론Ⅱ. 본론
Ⅲ. 결론
Ⅳ.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한국과 중국, 일본은 고대 시절부터 지금까지 아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나라이다. 조선은 청나라의 간섭을 받는 나라였으며, 1900년대에 들어서는 일제강점기의 시대가 되어 일본의 식민지로 전락하였다. 일본과 중국의 중간에 끼어있는 한반도는 끊임없이 열강의 침략을 받아왔다. 이전부터 한반도를 자기들의 땅으로 귀속시키려는 움직임이 활발하여 우리나라는 중국과 일본을 우호적으로 생각할 수 없는 상황이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전쟁의 가능성은 작아지고 문화적, 경제적 교류가 활발해짐에 따라 여러 가지로 분쟁이 일어나고 있다. 청일전쟁에서 일본이 승리한 이후 일본은 조선에 대해 청나라보다 우월권을 가지며 랴오둥반도를 차지하게 된다. 하지만 1895년 5월에 일본의 독주를 탐탁지 않게 여긴 러시아, 프랑스, 독일의 열강들이 ‘삼국간섭’을 통하여 일본은 랴오둥반도를 다시 청나라에 반환하게 되는 사건이 일어난다. 이를 본 조선은 러시아의 영향력이 크다는 것을 깨닫고 조선은 러시아에 접근하게 된다. 친러 세력이 강세를 보이자 친일 세력은 1895년 10월 8일에 일본에 의해 육성된 훈련대와 일본인 낭인들을 경복궁에 침투시켜 명성황후를 시해하는 사건을 일으킨다(을미사변). 친일 세력들은 단발령까지 내리게 되었고, 왕비 시해와 단발령의 시행으로 전국적으로 의병 봉기가 일어나게 되었다. 의병이 일어나자 이를 진압하기 위해 중앙의 병력까지 동원하게 되어 수도 경비에 빈틈이 보이자 고종이 러시아 공사관으로 옮겨가는 아관파천이 일어났다. 러시아 공사관에서 다시 돌아온 고종은 대한제국을 선포하였고, 이는 오랜 기간 전통적으로 지속되온 중국 중심의 사대 조공 질서를 끝내겠다는 선포이다. 대한제국을 선포하고 자주적인 국가로 거듭나기 위해 광무개혁도 실시했지만, 주변국들은 이를 가만히 두고 보지는 않았다. 러시아와 일본이 한반도를 두고 세력 다툼을 벌였고 결국 러일전쟁을 일으키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고종은 국외 중립을 선포하였지만 일본의 강제 침략으로 의미가 없어졌다.참고 자료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아관파천1986년 한중관계 개선 '모란구상' 추진, 진성철 기자, 연합뉴스, 2017년 4월 11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9178123?sid=100
나카소네, 86년 한중 국교정상화 중재…중, 北 의식해 소극적, 유세진 기자, 뉴시스, 2017년 12월 20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08352641?sid=104
韓-中 범죄인 인도조약 18일 서명…양국외무 청와대서, 부형권 기자, 동아일보, 2000년 10월 16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0030839?sid=100
‘가장 싫은 나라 중국, 북한은 남’… MZ세대 모든 것, 권민지 기자, 국민일보, 2021년 6월 25일, https://m.kmib.co.kr/view.asp?arcid=0924197855
"한국인, IS보다 '중국 세력확장' 더 위협적으로 간주", 김수진 기자, 연합뉴스, 2017년 8월 2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9449266?sid=104
중국을 둘러싼 한일관계:한국, 한반도에서 본 일본의 대중 인식, 정책, 기미야 다다시, 현대일본학회, 2018
"韓, 경제보다 안보를 보라…中 배드가이 vs 美 굿가이", 신현철 기자, 매일경제, 2015년 10월 27일, https://www.mk.co.kr/news/special-edition/7028981
강제동원 피해자·시민모임 "일본 사죄 먼저"…정부 배상안 비판(종합), 차지욱, 연합뉴스, 2023냔 1월 12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697861
한국 재단이 징용 배상 "한일관계 위한 결단"…피해자는 '반발'(종합2보), 김효정 기자, 연합뉴스, 2023년 3월 6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795955?
'제3자 배상' 비판 여론 거센데… 日, 최근 유엔서 “강제노동 아냐” 주장, 이희진, 세계일보, 2023년 3월 6일, https://v.daum.net/v/2*************263
일본, '반격 능력' 확보 결정…5년 뒤 방위비 GDP 2%로, 박상진 기자, SBS 뉴스, 2022년 12월 16일,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009532&plink=ORI&cooper=NAVER&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日국회, 한중 등 참여한 RCEP 승인안 가결, 김예진 기자, 뉴시스, 2021년 4월 28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0471435?sid=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