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학기 데이터정보처리입문 출석수업 과제물(30점 만점)
- 최초 등록일
- 2023.07.25
- 최종 저작일
- 2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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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22년 1학기 데이터정보처리입문 출석수업 과제물(30점 만점)"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교재 14쪽의 예제 1.1을 참고한 엑셀 그래프 작성(KOSIS 자료 참조)
(1) 1990년-2020 연도별 전국 총출생성비 시계열도표 작성 및 경향
(2) 1990년-2020 연도별 서울, 경상북도 총출생성비 시계열도표 작성 및 비교
(3) 1993년-2020 연도별 전국 합계출산율 시계열도표 작성 및 경향, 합계출산율 설명
2. 교재 75쪽의 데이터(score.txt)에 대한 R 분석
(1) 평균, 중앙값, 표본분산, 표본표준편차, 변동계수 계산
(2) 줄기-잎 그림, 히스토그램, 상자그림 작성 및 설명
3. 교재 119쪽의 연습문제 2 수식이 포함된 한글 문서 작성
본문내용
<문제 1> 교재 14쪽의 예제 1.1에 제시된 과정을 따라 엑셀을 활용하여 다음 그래프를 작성하시오. 필요한 통계정보는 KOSIS에서 찾아서 활용하시오.
(1) 1990년부터 2020년까지의 연도별 전국 총출생성비를 시계열도표로 나타내고 경향을 설명하시오.
출생성비는 여아 100명 당 남아의 수를 나타내며, 남아 선호사상 등의 문화적 요인, 낙태에 대한 법적·종교적 관점, 산아 제한 등의 정책적 요인 등의 변수에 영향을 받는다.
1990년~2020년 대한민국의 전국 총 출생성비는 감소 후 일정 수준을 유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1990년부터(116.5) 1997년도까지(108.2) 다소 가파르게 감소(8.3명) 하였고, 1998년부터(110.1) 2011년(105.7)까지는 완만한 감소세(4.4명)를 보였다. 이후 2020년도까지(104.8)는 비교적 작은 폭의 변화와 함께 미약한 감소세를 보이는 경향이다.
과거 높은 출생성비는 베이비붐 세대 이후의 인구 산아제한 정책은 한국의 전통적인 남아 선호사상과 충돌을 일으킨 결과이다. 1980~90년대 태아의 성별을 미리 감별할 수 있는 초음파 기기가 상용화되면서 여아를 낙태하는 경향이 발생하여 자연적인 범위를 벗어난 출생성비가 나타나게 되었다. 시간이 흐르며 문화적인 인식이 개선됨과 함께 남아 선호 사상 풍조는 줄어들었고, 2005년 생명윤리 법이 제정되어 태아의 성별을 미리 감별하여 출산하는 것이 금지되며 법적인 제도 또한 마련되어 2006년 이후부터는 자연적 범위의 성비가 유지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2) 1990년부터 2020년까지의 연도별 서울과 경상북도의 총출생성비를 하나의 시계열도표에 나타내고 비교하여 설명하시오.
경상북도는 대부분 서울의 출생성비보다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경북의 출생성비는 서울보다 이 기간 동안 평균 4.6명 높았다. 가장 높은 차이를 보였던 1990년도에는 무려 17.3명이 더 높았으며, 2018년 까지는 경북의 출생 성비가 서울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2019년에는 오히려 서울의 성비가 3.7명 더 높았다.
이러한 경향을 보이는 이유는 경북 지역의 전통적인 요인으로(유교 문화와 보수적 색채 등) 남아 선호 사상의 해소가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에 비해 늦어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