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제론) 최근 서울 지하철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운행을 방해하는 시위가 지속되고 있으며
- 최초 등록일
- 2023.03.11
- 최종 저작일
- 2023.03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교과목명: 사회문제론
[과제명] 최근 서울 지하철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운행을 방해하는 시위가 지속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시민들의 찬성과 반대가 대립하고 있다. ① 먼저 교재 14장과 15장을 읽고 각 장의 핵심 내용을 요약한 후, ② 전장연의 시위의 발생과 진행 과정을 묘사한 다음, ③ 교재에 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이번 시위를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 ④ 한국 사회의 인권 증진을 위해 어떠한 노력들이 있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 모색하여 서술하시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교재 14장과 15장의 핵심내용 요약
2. 전장연의 시위 발생과 진행과정
3. 이번 시위에 대한 이해
4. 한국사회 인권증진을 위한 노력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장애인의 이동권 시위의 양상은 현재 우리사회에서 장애인을 비롯한 여러 소수자들을 다수자들이 어떤 관점으로 파악하고 있는지를 단적으로 파악하게 한다. 본론에서는 교재 14장과 15장의 내용을 요약하고, 현재진행중인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지하철 시위에 대한 양상에 대하여 서술하고 이 시위에 대한 견해를 밝히며 한국사회 인권 증진에 대한 노력에 대해 기술하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교재 14장과 15장의 핵심내용 요약
1) 14장
소수자는 “신체적 또는 문화적 특징 때문에 사회의 다른 구성원들에게 차별받으며 차별받는 집단에 속해 있다는 의식을 갖고 있는 사람”으로 정의된다. 소수자는 숫자가 적은 수의 사람이라는 의미도 있지만, 그보다는 사회 주류가 아닌 사람, 차별과 편견의 대상을 지칭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소수자와 비슷한 개념으로 쓰이는 것이 사회적 약자이다. 두 단어는 엄밀히 말하면 서로 다르다. 사회적 약자는 사회적으로 불리한 위치에 있을 뿐 차별받는 위치에 있는 사람은 아니다. 반면에 소수자는 특정 위치에 있음으로 차별받는다. 예를 들어 가난한 사람은 가난하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지만 이들이 가난으로 인해 차별받지는 않지만, 흑인의 경우 소수자이기 때문에 차별받는다. 부유한 흑인이라도 정도가 덜할 뿐 차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참고 자료
구도완, 『한국사회문제』,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17
전혼잎, 「1999년 혜화역 리프트에서 추락했던 장애인, 그의 싸움은 계속된다」, 한국일보, 2021.12.18.
오경묵, 「이준석·전장연, 시위 토론... “고의성 문제”vs“비문명적 아냐”」, 조선일보, 2022.04.13.
강우량, 「전장연 지하철 시위에 출근길 대란... 장애인총연합 “이런 방식 반대”」, 조선일보, 2022.04.21.
이유경, 「전장연, 지하철에서 '오체투지' 시위‥"장애인 권리 예산 마련하라"」, MBC NEWS, 2022.05.03
강민혜, 「전장연, 출근길 용산 차로서 이틀째 시위…“장애인 권리예산 추경에 반영하라”」, 서울신문, 2022.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