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평택소재 제빵공장에서 발생한 노동자의 사망사고는 작업장이 먹고 사는 것만 해결하는 곳이 아니어야 함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이 사고를 예시로 하여 산업복지의 의미를 설명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3.03.10
- 최종 저작일
- 2023.03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과제정보
학과 |
사회복지학과 |
학년 |
3학년 |
과목명 |
산업복지론 |
자료 |
53건
|
공통 |
2022년 10월 평택소재 제빵공장에서 발생한 노동자의 사망사고는 작업장이 “먹고 사는 것만 해결하는 곳이 아니어야 함”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이 사고를 예시로 하여 산업복지의 의미를 설명하시오.
2022년 10월 평택소재 제빵공장에서 발생한 노동자의 사망사고는 작업장이 “먹고 사는 것만 해결하는 곳이 아니어야 함”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이 사고를 예시로 하여 산업복지의 의미를 설명하시오.
|
소개글
"2022년 10월 평택소재 제빵공장에서 발생한 노동자의 사망사고는 작업장이 먹고 사는 것만 해결하는 곳이 아니어야 함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이 사고를 예시로 하여 산업복지의 의미를 설명하시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산업복지의 의미
(2) 산업복지의 필요성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2022년 10월 15일, 경기도 평택시 소재 국내 대기업 계열사인 제빵공장에서 한 노동자가 샌드위치 소스배합기계에 상반신이 끼어 그 자리에서 즉사한 사건이 발생했다. 오전 6시 20분경 해당 제빵공장에서 근무 중이던 직원 A씨는 착용 중이던 앞치마가 기계에 빨려 들어가면서 상반신까지 같이 빨려 들어가 사망하게 된 것이다. 해당 기계는 덮개를 열면 작동이 자동으로 멈추는 자동방호장치가 없었다. A씨가 하던 작업은 2인 1조로 근무하게 규정해 놨지만, 기계 앞에서 작업 중이던 A씨 외 1명은 자리를 비운 상황이었다. 하지만 기계 작업을 하는 1명을 제외한 나머지 한 명은 주변을 정리하거나 재료를 나르기 위해 자리를 비워야 하는 상황이 원래부터 많았던 것이다. 당시 현장에는 마흔 명이 넘는 직원들이 근무 중이었으며, 시신을 직접 수습하거나 목격한 직원들은 트라우마가 심하다고 호소했지만, 대부분 다음날 현장 근무에 투입됐다.
참고 자료
SPC계열 제빵송장, 시신 수습했던 노동자들 트라우마 호소 무시, 김태희 기자, 경향신문, 2022년 10월 17일
사회복지 개론서의 분석, 박현순, 김헌진, 청주대학교, 2010년,
시사상식사전, pmg지식엔진연구소, 박문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