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방송통신대_심리학에게묻다_사람들은 삶을 살아가면서 뜻하지 않게 폭풍을 만난 후 고통받기도 한다. 교재와 영상강의 10장의 삶의 폭풍 지나가기를 참고하여(기타 자료 참고 가능),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대해 설명한 후, 외상을 극복하고 외상 후 성장을 이루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내가 생각하는 방법을 제시하시오. (3)
- 최초 등록일
- 2022.03.25
- 최종 저작일
- 20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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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외상 후 스트레스 발생원인
2) 외상 후 스트레스 사례
3) 외상 후 스트레스 증상 및 치료
4) 외상을 극복하고 외상 후 성장을 이루기 위해 할 수 있는 일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21세기에 들어서기 시작하며 우리 사회는 많은 기술적인 발전을 이룩하기 시작하였으며, 이에 따라 과거에는 겪기 힘들었던 여러 가지 상황들이 발생하기 시작하였다. 불과 200년 전만 하더라도, 20층이 넘는 빌딩은 상상도 하기 힘들었으며, 100km가 넘는 강을 건너는 다리를 건설하는 것은 꿈에도 못꿀 일이었다. 또한 기름을 통해 500km를 왕복할 수 있는 이동 수단을 만들 수 있다는 것 역시도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쉬이 접근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었으며, 기초 교육 기관에서 수학여행이라는 명분으로 300명이 넘는 학생들이 3-4시간가량을 거대한 배를 타고 다함께 이동하는 것 역시 일상적인 일은 아니었다.
이러한 일들이 일상으로 다가오기 시작하며, 과거에는 발생하지 못했던 일들이 우리 일상에서도 문제로 발생할 수 있음을 자각할 수 있게 되었다. 과거처럼 고층 빌딩이 건축되지 않았다면, 우리나라 역사상 최악의 재난이라고 꼽혔던 삼풍백화점 붕괴사건과 같은 재난은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며, 한강을 가로지르는 다리가 건설되지 않았다면 성수대교가 붕괴되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또한 기름을 통해 움직일 수 있는 이동 수단이 발명되지 않았다면 대구 지하철 참사와 같은 사건들은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며, 선박업이 지금처럼 발달하지 않았다면 대한민국이 우울에 빠졌던 세월호 사건과 같은 사건 역시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러한 문제가 발생했다는 이유로 이러한 기술들이 잘못되었으며, 앞으로 이러한 기술들을 사용하면 안된다는 논리에 빠져서는 안된다. 과학과 기술은 잘못이 없으며, 우리는 이러한 기술의 편리함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이러한 기술이 없는 삶은 더 이상 상상할 수 없는 삶이 되어버렸다.
참고 자료
하혜숙, 강지현, 심리학에게 묻다, 2020,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