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원예학) 온실의 방향을 결정할 때 고려할 조건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2.03.10
- 최종 저작일
- 2022.03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1. 온실의 방향을 결정할 때 고려할 조건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2. 경질판의 종류별 내충격성과 자외선투과율 차이에 대여 설명하시오.
3. 시설내 광환경의 특징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4. 광환경을 개선할 방법을 설명하시오.
5. 저온기 밀폐된 하우스에서의 탄산가스 농도의 일변화를 설명하시오.
6. 온실에 있어서 보온의 기본원리를 설명하시오.
7. 보온력의 증진방안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8. 난방을 하는 온실에서 열손실의 종류에 관해 설명하시오.
9. 난방비의 절감대책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10. 겨울철 동안의 시설 내 기온 특성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본문내용
1. 온실의 방향을 결정할 때 고려할 조건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온실의 설치 목적은 햇빛이 가능한 많이 들어오게 하고 유입된 열을 차단시켜 오래 보존하여 실내온도를 높이기 위함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목적을 위해 가능하면 내부 햇빛이 많이 들어오게 하는 것이 중요한데, 온실의 설치 방향에 따라 햇빛 투과율에 차이가 크다.
겨울철 단동 남북동 시설은 햇빛투과율이 71%인데 비하여 동서동은 84%이다. 반면에 여름에는 남북동이 83%, 동서동이 74%로 그 양상이 바뀐다. 그러므로 겨울철에 이용하는 시설의 경우에는 가능한 햇빛투과율을 높일 수 방향으로 짓는다.
한편 여름철에는 지나친 고온효과를 일으켜 오히려 고온 장해의 요인이 되므로 햇빛투과율을 낮추는 방향으로 짓는 것이 좋다. 이러한 조건을 통합하여 볼 때 단동은 동서동으로 짓는 것이 효율적이다.
온실이 단동인지 연동형태인지도 온실 방향 결정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연동형 온실의 경우에는 투광량 차이가 크지 않지만 고온에 대한 대처와 아침 저녁 경세면 측면 투광량을 늘려 광합성을 촉진시키는 영향이 있으므로 남북동으로 짓는 것이 동서동보다 우세하다.
2. 경질판의 종류별 내충격성과 자외선투과율 차이에 대여 설명하시오.
① FRP판(유리섬유 강화 폴리에스테르판)
불포화폴리에스테르 수지에 유리섬유로 보강시킨 복합재로서 충격에 강하고 굽힘 강도도 있으며 열수축도 없다. 가격은 비싼 편이고 자외선 투과율은 낮다.
참고 자료
문원, 『시설원예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11.
농촌진흥청, 『시설원예』, 온이퍼브,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