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소설강독) 고소설 [박씨전](교재 209-256쪽)을 읽고 이 작품의 등장인물의 특징과 작품의 의미에 관해서
- 최초 등록일
- 2022.02.21
- 최종 저작일
- 20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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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정보
학과 |
국어국문학과 |
학년 |
3학년 |
과목명 |
고전소설강독 |
자료 |
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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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
고소설 [박씨전](교재 : 209-256쪽)을 읽고 이 작품의 등장인물의 특징과 작품의 의미에 관해서 서술하시오.
고소설 [박씨전](교재 : 209-256쪽)을 읽고 이 작품의 등장인물의 특징과 작품의 의미에 관해서 서술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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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소설 [박씨전](교재 : 209-256쪽)을 읽고 이 작품의 등장인물의 특징과 작품의 의미에 관해서 서술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줄거리
2) 인물 특징
3) 작품 분석
4) 개인 견해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박씨전은 조선의 병자호란이라는 커다란 역사적 사건을 배경으로 하는 역사소설이다. 여성을 주인공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병자호란의 현실적 패배에 대한 아픔을 여성의 능동적인 모습을 통해서 치유하고 보상해주는 측면이 있다. 본론에서는 ‘박씨전’의 줄거리를 정리해보고, 인물 특징과 작품의 의미분석을 진행해본 뒤 개인적인 견해를 정리해볼 것이다.
Ⅱ. 본론
1) 줄거리
때는 바야흐로 조선의 인조가 임금으로 있던 시기, 조선 안 국방에서 탄생한 이시백은 어린 시절부터 매우 총명하기 그지없고 문무를 두루 겸비하여 그 이름이 나라 안에 널리 퍼졌다. 아버지인 이 상공의 주객으로 지내고 있었던 박 처사는 자신의 두 번째 딸의 배필로서 병조 판서 이득춘의 아들인 이시백이라고 확신하고 청혼을 하게 된다. 이시백은 결혼하고 첫날밤에 자신의 부인이 천하에 둘 없는 박색임을 알게 되고 대면조차 꺼리는 태도를 보인다. 부인인 박씨는 시아버지에게 간곡히 청하여 후원에 피화정을 짓게 되고 시비 계획과 생활하며 신기한 기적들을 보여주지만, 시백은 거들떠보지도 않는 행위를 일삼는다. 박씨는 결국 신기한 기적들을 바탕으로 남편을 장원급제를 시키고야 만다. 박씨는 이후 때를 만나 3년 만에 모든 액을 벗어나게 되고 천하의 절세가인이 되어버린다. 박색이라는 이유로 박씨를 거들떠보지도 않았던 시백은 매우 기뻐하며 박씨의 모든 뜻을 그대로 따르는 태도를 보이고, 부부는 화목한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참고 자료
박태상, 심치열 지음 [고전소설강독] 한국방송통신대 출판문화원
동아일보 [판타지에 빠진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