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생물학) 혐기성수소발효’와 ‘미생물연료전지’를 비교하여 서론, 본론, 결론으로 나누어 논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1.08.12
- 최종 저작일
- 2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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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목명: 환경미생물학
과제명: ‘혐기성수소발효’와 ‘미생물연료전지’를 비교하여 서론, 본론, 결론으로 나누어 논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혐기성 수소발효
1) 개념
2) 원리
3) 강점
4) 한계점
5) 전망
2. 미생물 연료전지
1) 개념
2) 원리
3) 강점
4) 한계점
5) 미생물 연료전지의 응용
6) 전망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인간의 존재는 유기물에서 생존에 필요한 에너지를 획득한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양의 에너지를 함유한 잔류물을 자연으로 배출하는데 인간에 의해 배출되는 하폐수의 유기오염물질은 보통 미생물의 촉매작용이나 화학약품을 이용해 산화시켜 처리했다. 이러한 처리방법은 외부에너지가 필요해 하폐수에 함유된 유기오염물질에서 에너지를 회수함으로 하폐수처리에 소요되는 비용 절감을 위한 혐기성소화를 이용한 혐기성 발효 수소생산의 방법이 시도되고 있다.
한편 미생물 연료전지는 미생물의 촉매작용을 이용해 유기물에 함유된 화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직접 전환하는 지속가능한 기술로 최근에 연구가 새롭게 시작되고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고에서는 혐기성 수소발효와 미생물 연료전지의 비교를 위해 개념, 특성, 강점, 한계점, 전망 등을 기준으로 분석해 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혐기성 수소발효
1) 개념
유기물의 COD는 약 72%가 초산을 통해, 약 28%가 수소를 통해 메탄으로 전환되는데 여기서 메탄으로 전환이 되는 마지막 경로를 억제하게 될 때 메탄 대신 수소를 얻을 수 있는 것이 혐기성 수소발효이다.
수소소비 메탄균의 활성을 저해시켜서 수소를 얻고자 하는 다양한 방법이 시도되었는데 공기 공급과 여러 화학약품의 주입 등이 이에 해당된다. 현재 가장 널리 이용되는 방법은 열처리로 미생물 배양액에 높은 열을 가하면 대부분의 미생물은 사멸하지만 수소생성 능력의 포자형성균은 포자를 형성해 살아남을 수 있다는 원리에 근거해 약 90도 이상에서 10분 이상 가열해 준 후 다시 적절한 증식조건을 만나면 포자는 활발히 성장한다.
참고 자료
환경미생물학 한선기 저 |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 2017.09.06
미생물연료전지 BRUCE E LOGAN 저 | 김중래 외 2명 역 | 동화기술 | 2010.05.20
바이오에너지산업의 정책 방향과 폐자원화 기술개발 전략 RIsearch센터 저 | 산업정책분석원 | 2016.12.13
폐자원 바이오매스 에너지화 정책 및 기술 배재근, 김진한 외 1명 저 | 아진 | 2013.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