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과학 )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에도 불구하고 유럽 여러 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마스크 반대, 거리두기 반대의 이유에 대해 조사,분석해보시오.
- 최초 등록일
- 2021.03.05
- 최종 저작일
- 2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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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마스크 반대의 이유
(2) 거리두기 반대의 이유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2019년 겨울, 중국에서 발원한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전 세계를 혼란에 빠뜨렸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감염자의 비말을 매개로 전파되기에,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고 감염병 사태를 진정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제안되었다.
한국의 경우, 질병관리청(전 질병관리본부)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감염자의 확인 및 치료에 힘쓰는 한편 국민에게 방역 수칙을 안내하고 수칙 준수를 호소하였다. 대다수 한국인은 이러한 방역 수칙에 동의하였다.
그러나 유럽의 경우, 사태가 다르게 전개되었다. 많은 이들이 방역 수칙이 강제되는 것에 대해 거부 의사를 표하였다. 실제로 영국의 여론조사업체에 따르면, 아시아 국가의 마스크 착용률은 약 90%였으나, 독일과 영국의 경우 각각 65%와 75%에 불과했다. 심지어, 국가적으로 마스크 착용 권장이 없었던 북유럽 4개국의 경우 마스크 착용률이 10% 미만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처럼 방역 수칙을 대하는 국민의 태도는 아시아와 유럽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그렇다면 이러한 차이가 나타나는 원인은 무엇일까? 이러한 의문을 해결하기 위해 본고에서는 유럽인들이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거부하는 원인을 조사하고, 이를 분석하고자 한다.
2. 본론
(1) 마스크 반대의 이유
유럽에서 나타나는 마스크 착용 반대 움직임의 원인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는 마스크 자체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며, 둘째는 감염병 확산 초기 일부 유럽 주요국 수반들의 잘못된 대응이다. 마지막 주요 원인은 감염병 사태의 장기화로 인한 방역 수칙에 대한 반감이다.
마스크 자체에 대한 부정적 인식
마스크 자체에 대한 유럽인들의 부정적 인식은 제도와 국민감정 전반에 걸쳐 나타난다. 국내의 경우, 감염병 사태 이전 의료용 마스크에 대한 이미지는 중립적인 편이었다.
참고 자료
YTN plus. [오뉴스] 내가 직접 본 유럽은...유럽인들 코로나19에 '허둥지둥'. YTN. 2020.
https://www.ytn.co.kr/_ln/0104_202003231119559167
김윤종. “마스크 벗을 자유를 달라” 유럽서 시위 확산. 동아일보. 2020.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818/102524517/1
박문각. "(2014 최신 시사 상식) 시사 상식 핵심 용어事전."-- (2014)
이장훈. 코로나 2차 봉쇄 들어간 유럽, 크리스마스 ‘백신 기적’을 기다린다. 주간동아. 2020.
https://weekly.donga.com/3/all/11/2231647/1
허태균. 어쩌다 한국인. 서울: 중앙books(중앙북스), 2015.
http://www.riss.or.kr/search/detail/DetailView.do?p_mat_type=d7345961987b50bf&control_no=5f8aa08d288f8865ffe0bdc3ef48d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