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개론) 참치캔을 따다가 다치면 ‘조심하지, 애좀 잘 돌보지’라는 반응을 보인다. 이것은 개인과 가족의 부주의함을 탓하는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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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정보
학과 | 행정학과, 경제학과, 무역학과, 관광학과, 보건환경학과, 간호학과, 교육학과, 유아교육과, 청소년교육과, 사회복지학과 | 학년 | 1학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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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명 | 사회복지학개론 | 자료 | 86건 |
공통 |
참치캔을 따다가 다치면 ‘조심하지, 애좀 잘 돌보지’라는 반응을 보인다. 이것은 개인과 가족의 부주의함을 탓하는 태도이다. ‘어느 회사 제품이야, 정부는 뭣하고 있었어’라는 반응도 있을 수 있다. 이것은 사회의 책임을 묻는 것이...
참치캔을 따다가 다치면 ‘조심하지, 애좀 잘 돌보지’라는 반응을 보인다. 이것은 개인과 가족의 부주의함을 탓하는 태도이다. ‘어느 회사 제품이야, 정부는 뭣하고 있었어’라는 반응도 있을 수 있다. 이것은 사회의 책임을 묻는 것이다.
세월호와 가습기살균제 사건을 이 두 가지 관점에서 서술하시오. 1) 두 사건의 서술 2) 두 관점에서 서술 3) 두 관점에 대한 자신의 평가 |
소개글
과목명: 사회복지학개론주제: 참치캔을 따다가 다치면 ‘조심하지, 애좀 잘 돌보지’라는 반응을 보인다
목차
Ⅰ. 서론Ⅱ. 세월호와 가습기 살균제 사건과 두 가지 관점
1. 세월호 사건 개요
2. 가습기 살균제 사건 개요
3. 세월호 사건에 대한 두 가지 관점
1) 개인의 책임이라고 보는 관점
2) 사회의 책임이라고 보는 관점
4. 가습기 살균제 사건에 대한 두 가지 관점
1) 개인의 책임이라고 보는 관점
2) 사회의 책임이라고 보는 관점
Ⅲ. 두 관점에 대한 평가
1. 개인의 책임이라고 보는 관점의 이점과 한계
2. 사회의 책임이라고 보는 관점의 이점과 한계
Ⅳ. 결론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2011년과 2014년에는 끔찍한 두 가지 일이 벌어졌다. 하나는 무려 1449명의 사망자와 6578명의 피해자가 발생한 가습기 살균제 사건이고 다른 하나는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을 포함한 476명의 승선 인원 중 172명만이 구조된 세월호 사건이다. 이 두 가지 사건이 끔찍한 이유는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었던 사건이었기 때문이다. 이 두 사건을 두고 사람들은 사회의 구조와 개인의 이기주의를 문제 삼았다. 이 두 가지는 사실 따로 볼 수 없는 것이었다. 이득을 위한 이기주의적 행태는 권력과 엉겨 붙어 떨어지지 않는 것이었기 때문이다.이 두 사건을 개인의 문제로 볼 것이냐 사회의 문제로 볼 것이냐 하는 것은 사실 좁게 볼 것이냐 크게 볼 것이냐의 문제이기도 하다. 과거에는 개인의 불행은 그야말로 개인만의 불행이고 불운과 노력 부족에 의한 것이었다. 그러나 사회학적 상상력이라는 개념이 발견된 이후로는 개인과 사회가 절대로 무관하게 돌아가지 않게 되었다.
이 레포트의 작업은 바로 이 지점을 나누어서 보고자 한다. 개인을 문제삼는다면 이 사건들에서 무엇이 문제가 되는지, 사회를 문제삼는다면 이 사건들에서 문제가 되는지가 그것이다. 따라서 이 레포트에서는 세월호 사건과 가습기 살균제 사건의 개요를 살피고 그것을 이 두 관점에 따라서 원인을 밝혀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김승주, 「검찰의 세월호 재수사, 이번에는 제대로 될까?」, 노동자 연대, 2019.11.08., https://wspaper.org/article/22892, 접속일 2020.04.03.홍신영, 「세월호 구상권 첫 인정....“유병언 자녀들 1,700억 내라”」, MBC뉴스데스크, 2020.01.17.,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desk/article/5651908_32524.html, 접속일 2020.04.03.
류인하, 「세월호 침몰원인은 여전히 ‘가설’이다」, 경향신문, 2019.04.07.,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904070926011, 접속일 2020.04.03.
송인한, 「가습기 살균제 사망 1449명...제대로 된 진상조사도 없어」, 중앙일보, 2019.10.14., https://news.joins.com/article/23602711, 접속일 2020.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