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학과] 2020년 2학기 의류소재의이해 기말시험 과제물(직물과 편성물의 유연성, 신축성 등)

목차

1. 직물과 편성물의 유연성, 신축성이 서로 다른데, 그 이유를 설명하시오.
2. 직물로 만든 마스크에 비해서 부직포로 만든 마스크가 필터 효과가 높은 이유를 설명하시오.
3. 양모섬유로 된 의류 소재가 보온성이 우수한 이유를, 섬유의 형태 및 성질과 관련지어 설명하시오.
4. 꼬임이 80tpi 이상인 실로 짠 직물의 특성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시오.
5. 광택이 우수한 의류소재가 갖추어야 할 조건과 그 이유를 섬유, 실, 조직의 각 측면에서 설명하시오.
6. 투습성의 영향 요인들을 섬유, 실, 조직의 측면에서 설명하고 투습성이 우수한 소재를 어떻게 구성할지 설명하시오.


- 목 차 -

1. 직물과 편성물의 유연성, 신축성이 서로 다른데, 그 이유를 설명하시오.

2. 직물로 만든 마스크에 비해서 부직포로 만든 마스크가 필터 효과가 높은 이유를 설명하시오.

3. 양모섬유로 된 의류 소재가 보온성이 우수한 이유를, 섬유의 형태 및 성질과 관련지어 설명하시오.

4. 꼬임이 80tpi 이상인 실로 짠 직물의 특성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시오.

5. 광택이 우수한 의류소재가 갖추어야 할 조건과 그 이유를 섬유, 실, 조직의 각 측면에서 설명하시오.

6. 투습성의 영향 요인들을 섬유, 실, 조직의 측면에서 설명하고 투습성이 우수한 소재를 어떻게 구성할지 설명하시오.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직물과 편성물의 유연성, 신축성이 서로 다른데, 그 이유를 설명하시오.

직물은 직기로 짜인 것이며, 이때 경사와 위사를 어떻게 교차하는지 그 방법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직물조직을 만들고, 천의 조직구성상 편물이나 조물과는 완전히 다르다. 직물은 그 용도나 재단 방법 등에 따라 '폭'이 결정되며, 또 그 가공이나 취급 및 유통을 위한 목적으로 '필'이라는 단위 길이가 주어지기도 한다. 직물은 신생아의 배냇저고리에서부터 시신의 수의에 이르기까지 인간 전 생애의 의생활을 꾸미는 재료이다. 이렇듯 옷감으로서는 물론 새로운 직물의 개발이나 용도개발에 의해 실내장식용의료용운송용산업자재용 등으로 그 용도가 과거에는 소비재에서 오늘날은 생산재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옷감으로서의 직물의 조건은 보온이나 흡습, 유연과 탄력 등 착용상 기능성을 겸비해야 함은 물론이고 패션 의료로서의 심미성도 함께 갖추어야 한다는 것이 최근의 개념이다. 그리고 옷감으로서의 직물에 관련한 여러 가지 염직기술이나 가공기술이 다양하게 발달하면서 그 부가가치가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직물의 명칭은 산지명이나 창시자명, 생산회사명과 가공방법 등을 붙여서 다양한 방향으로 불린다.
통상적으로 직물을 분류하는 방식은 다음과 같이 제시할 수 있다. 첫째, 섬유의 종류에 따라서 면직물과 마직물, 모직물과 견직물 그리고 혼방직물과 교직물 등으로 구분한다. 둘째, 그 용도에 따라 옷감(복지)이나 안감(이지), 이불감과 기저귀감 그리고 벽걸이용포나 깔개용포 및 포장용포와 보강용포, 여과포와 범포 등으로도 구분한다. 셋째, 의장이나 조직에 따라서는 무지직물과 줄무늬직물, 날염직물과 문직물, 자수직물이나 타월직물, 벨루어직물과 익직물 등으로 구분한다. 마지막으로 염색단계에 따라서는 선염직물과 후염직물 등으로 구분한다.
한편 편성물이란 실로 고리를 엮고 이 고리에 다시 실을 걸어서 새로운 고리를 형성하면서 서로 얽히면서 만들어진 옷감을 말한다. 편성물은 메리야스라고도 칭한다. 메리야스라는 표현의 어원은 에스파냐어 메디아스(medias) 혹은 포르투갈어인 메이아스(meias)로부터 유래되었으며, 이것은 영어에서 양말이라는 의미를 지니는 호스(hose) 또는 호저리(hosiery)라고 볼 수 있다.
편성물은 그 구조와 편성물의 코를 만드는데 들어가는 실을 공급하는 방향에 따라서 위(緯)메리야스, 그리고 경(經)메리야스라는 2가지로 구분할 수 있으며 직물이나 부직포와는 근본적으로 성질이 다르다. 다시 말해 씨실이나 날실 1계열의 실을 가지고 만든 루프(loop:코)가 연철되면서 만들어진 제품을 총칭하는 것으로 우리가 일반적으로 니트라고도 부른다. 실이 좌우로 오고가면서 고리를 형성해 나가거나 원형으로 돌아가면서 고리를 형성하는 직물을 위편성물이라 부르는데, 저지, 인터록 등이 그것이다. 함기량이 많고 가벼우면서도 구김이 잘 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으나, 형태 안정성이 다소 떨어지며 코가 끊기면 올이 풀리기 쉽다는 한계도 있다. 스웨터나 내의, 양말 등의 직조에 쓰인다.



- 중략 -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