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도시와건축 ) 상하이 델리 역사적 유사성 차이점
- 최초 등록일
- 2020.08.18
- 최종 저작일
- 2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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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의도시와건축 ) 상하이 델리 역사적 유사성 차이점"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4. Reference
본문내용
1. 서론
문화에 따라서 사람이 거주하는 집은 형태를 달리한다. 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문’이라고 생각한다. 인간의 활동 영역 중 본인의 의사대로 할 수 없는 ‘제한구역’에서 집 문을 지나면 본인이 소유하고 있는 ‘자유구역’으로 이동하기 때문이다. 나라의 경제나 문화 또한 마찬가지다. 새로운 문화 또는 문물의 유입은 자국이 기존에 가지고 있는 문화 내에서 허용이 가능한 ‘자유 범위’가 있으며, 그 범위를 지나치면 ‘고유범위’를 건드리게 된다. 토착민의 고유성이란 단기간에 바뀌지 않는 성질과도 같다. ‘고유의 문화를 지키기 위해서 열지 않는 문으로 만들 것인가, 도박의 수가 있으나 발전하기 위해 열려있는 문이 될 것인가?’ 의 선택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주제로 돌아와서 ‘상하이와 델리의 역사적 유사성과 차이점’은 “어떤 것이 있을까?”, “있다면 어디에서 차이가 발생하는 것일까?”. 상하이는 중국의 주요 도시이며, 델리는 인도의 수도이다. 한 나라의 수도와 주요 도시는 그 중요성에서 쉽게 가치를 매길 수 없을 정도의 격차가 있다. 한 나라의 수도에는 그 나라의 민족문화와 민족성이 집결되어 있으며, 민족의 대표가 거주하는 곳이기도 하다. 그러나 현재 두 도시의 외관만을 놓고 보자, 어느 곳이 더 수도처럼 보이는가?
본고에서는 상하이와 델리의 역사적 유사성과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으며, 이를 ‘강제’와 ‘자유’의 시각에서 결과를 도출해 보고자 한다.
2. 본론
인류역사상 가장 많은 인구를 보유하고 있는 두 개의 국가는 ‘중국(China)’과 ‘인도(India)’로 중국은 14억 3천만, 인도는 13억 8천만의 인구를 보유하고 있다. 국력은 곧 맨파워(Manpower)라는 말처럼 인구에서 나온다. 하지만, “인구가 많다고 그 나라가 잘 사는 것인가?”의 질문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제러드 다이아몬드의 저서 “총·균·쇠”에 따르면 나라가 보유하고 있는 ‘환경’의 차이가 가장 크다고 밝힌 바 있다.
참고 자료
“총·균·쇠”, 2005, 제레드 다이아몬드.
“인도사:식민지 확대와 인도 통치법”, 2005, 정병조.
“상하이 공간으로 체험하다”, 2013, 김문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