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통계의 이해] 다음은 우리나라의 1995년과 2011년의 연령계층별 여자 인구(추계인구)와 각 연령계층 여자에서 태어난 출생아수이다. 물음에 답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14.03.09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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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방송통신대 2013년 1학기 경제학과 과제물입니다. 통계청과 인터넷뉴스 검색하며 작성했습니다. 목차를 만들기 애매한 문제라 목차는 하지 않았었는데, 본인의 의견을 잘 정리하고 목차와 마지막에 참고문헌을 첨부하면 만점받을 수 있을것입니다.
목차
[붙임A] 추계인구)와 각 연령계층 여자에서 태어난 출생아수이다. 물음에 답하시오. (20점)
(1) 1995년과 2011년의 모의 연령별 출산율과 합계출산율을 산출하시오.(10점)
(2) 위의 결과로부터 16년간의 우리나라 출산율 변화를 설명하시오.(5점)
(3) 합계출산율의 의미와 가정을 적으시오.(5점)
[붙임 B]
정부가 발표하는 실업률은 3%대로 OECD국가 중 최저수준인데 “공식적인 실업률이 체감실업률과 괴리가 커 경기를 반영하지 못할뿐더러 실업률통계의 신뢰성이 흔들리고 있다.”라는 일부언론의 주장에 대한 여러분의 견해는? 그 견해를 뒷받침하는 자료(최근 월 또는 2012년평균 통계)와 함께 설명하시오.(10점)
본문내용
2011년의 모의 연령별 출산율을 보면, 우선 15~29세 결혼 적령기의 출산율은 절반으로 크게 줄었다. 특히 20~24세 연령대에서는 16년 전인 1995년에 비해 1/4 수준으로 급격히 감소했다. 반대로 30세 이후 연령대, 특히 35~44세 연령대의 출산율은 2배로 증가했다.
2011년의 합계출산율은 1.264로, 16년 전인 1995년 1.711에 대비해 1/3 가량 감소했다. 합계출산율 1.3이하인 경우 초저출산 사회로 분류 자료출처 : 통계청 홈페이지 http://kostat.go.kr/ (검색일 2013/04/16)
하는데 2011년의 합계출산율이 여기에 해당한다.
결혼 적령기인 20대보다 30대 이상의 출산율이 크게 증가하고 합계출산율이 감소한 대표적인 원인은 다음과 같이 들 수 있다. 시대가 변하며 결혼과 출산에 대한 가치관 및 태도의 변화가 생겼다. <표 (2)-1>에서처럼 결혼을 반드시 해야 한다는 응답(21.0%)보다 하지 않는다거나 해도 좋고, 안 해도 좋다는 응답(39.1%)이 높게 나타났다. 늦게 결혼 하는 현상이 늘면서 고령 출산하거나 불임을 겪는 등 출산이 어려워 진 점도 저출산의 원인이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