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 최초 등록일
- 2008.06.03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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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강진권.송봉근] 부산 상공인들이 설립한 부산국제항공에 아시아나항공이 최대 주주로 참여하면서 취항 시기가 내년 6월에서 연내로 앞당겨진다.명칭도 ‘에어부산㈜’으로 바뀐다.
신정택(부산상의 회장) 부산국제항공 대표,허남식 부산시장,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14일 오전 시청에서 3자간 투자협약서 조인식을 가졌다.
아시아나항공과 부산시는 각각 230억원과 25억원을 출자, 부산국제항공의 자본금이 245억원에서 500억원으로 늘어나면서 아시아나항공이 46% 지분을 보유한 대주주로 이사회 및 경영진 구성 등 항공사 운영을 위한 경영권을 행사하게 됐다.부산시는 부산국제항공의 성공적인 취항과 사업운영을 위한 각종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지난해 8월 말 출범한 부산국제항공은 아시아나항공으로부터 운영 노하우를 전수받아 사업 초기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효과를 거두게 됐다.
아시아나항공도 저가항공사 설립을 추진하는 대한항공에 맞서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를 찾게 됐다.
부산국제항공은 이달 중 이사회를 열어 항공기임차 기종을 선택한 뒤 건교부에 정기항공운송사업면허를 신청,8월까지 행정절차를 마무리짓고 시범운항을 거쳐 연내 취항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부산국제항공은 부산~김포, 부산~제주 등 국내선 노선에 집중한 뒤 점차 중국 베이징· 상하이· 칭다오와 일본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등으로 노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여기는 에어부산, 이륙 ‘스탠바이’”
부산 저가항공사 연내 취항 목표
부산지역 저가항공사인 (구)부산국제항공이 ‘에어부산’으로 이름을 고치고 신임대표이사를 선임하는 등 연내 정식취항을 앞두고 저가항공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지난 27일 주주총회를 열어 (구)부산국제항공과의 투자협약에 따라 230억 원 납입을 완료하고 김수천 아시아나 여객영업상무를 신임대표이사로 선출하고 사명을 ‘에어부산’으로 변경 등을 의결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에어부산과의 투자협약에 따른 230억 원을 투자액을 납입 완료함에 따라 총 지분율 46%로 대주주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