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파이프라인 정리집
- 최초 등록일
- 2022.08.10
- 최종 저작일
-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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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셀트리온 파이프라인 정리집"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바이오시밀러 PIPE LINE 정리
(1) 램시마 (CT-P13, 성분명 : Infliximab)
(2) 램시마SC (CT-P13 SC, 성분명 : Infliximab)
(3) 허쥬마 (CT-P06, 성분명 : Trastuzumab)
(4) 트룩시마 (CT-P10, 성분명 : Rituximab)
(5) CT-P16 (성분명 : Bevacizumab)
(6) CT-P17 (성분명 : Adalrimumab)
(7) CT-P05 (성분명 : Etanercept)
(8) CT-P15 (성분명 : Cetuximab)
(9) CT-P14 (성분명 : Palivizumab)
2. 항체 신약 PIPE LINE 요약
(1) CT-P27
(2) CT-P19
(3) CT-P04
(4) CT-P24
(5) CT-P26
(6) CT-P25
본문내용
(1) 램시마 (CT-P13, 성분명 : Infliximab)
TNF-α(종양괴사인자 알파) 치료제중 미국 제약사 J&J의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적응증 ; 류마티스 관절염, 강직성 척수염,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건선 등.
(J&J/MSD의 레미케이드: 2016년 87억불)
2018년 유럽시장 60% 목표, 미국시장 30% 목표, 일본시장 30% 목표
※ TNF-α란 우리몸속의 항체가 특정부위의 세포를 공격하는 자가면역질환.
TNF-α 약물에 몇가지가 있는데, 그중에 블록버스터 글로벌 TOP30개중 넘버1,2,3 에 포진된 약들이 바이오시밀러의 타겟임. 즉 휴미라, 엔브럴, 레미케이드 등이 그것들임. 2012년 기준 이 3개 약품의 글로벌 매출액은 약 10조 + 9조 + 8조 = 27조원.
생산성 2배 향상완료(2016), 기존재고 소진후 판매예정
(2) 램시마SC (CT-P13 SC, 성분명 : Infliximab)
램시마의 피하주사(SC) 제형, 오리지널인 레미케이드는 SC제형이 없음
램시마SC는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가 아니라 바이오베터(오리지널 약보다 성능 등을 개선한 약)로 오리지널 개발사인 존슨앤드존슨도 실패한 것을 셀트리온이 성공한 것
병원에서 최소 2시간 동안 투약을 받아야 하는 정맥주사(IV) 제형과 달리 램시마SC는 집에서 2분 안에 투약 가능
램시마SC를 통해 직장인과 학생 등 자가 주사를 필요로 하는 환자가 경쟁제품 SC제형으로 이탈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염증성 장질환 환자는 초기에는 효과가 빠른 정맥주사 형태의 인플릭시맙을 사용하다 증상이 호전되면 성분이 다른 자가면역질환치료제 휴미라나 엔브렐로 변경해왔다.
인플릭시맙이 효능이 뛰어나지만 피하주사 제품이 없어서다.
“약을 바꾸면 성분이 달라 면역원성이 증가해 혈전이 생기기 쉽다”며 “램시마SC는 이런 부작용을 해소하는 데 최적의 대안이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