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직 사회복지공무원 면접 예상질문과 답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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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자기소개
: 안녕하십니까 ㅇㅇ시 사회복지직 지원자 ㅇㅇㅇ입니다. 저는 사회복지학과를 전공하였고 청소년부터 노인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대외활동을 해오면서 타인에 대한 관찰력과 이해력을 꾸준히 성장시켜왔습니다. 청소년캠프 지도자 봉사에서는 한 명 한명 세심히 챙겨가고 소외되는 친구가 없도록 하였고, 어르신들 스마트폰 교육봉사를 진행할 때는 어르신들의 이해를 수시로 체크하고 몇 번이고 다시 반복해서 설명을 드리곤 했습니다.

< 중 략 >

- 취미와 특기
: 취미는 자전거타고 사진 찍거나 요가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특기는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자존감을 높여주는 것입니다. 친구들이 저를 자존감 지킴이라고 부르고 저랑 있으면 힐링된다는 소리를 자주 듣습니다.

- 리더십 유형은? 주도하는 편인지, 따르는 편인지
: 누구랑 있느냐에 따라서 다른 편입니다. 친구들이나 제 또래랑 있는 경우에는 주도하는 편이고, 상급자랑 있을 시에는 의견을 묻는다면 제시하되 정중히 따르는 편입니다.

< 중 략 >

- 스트레스를 주로 어떤 상황에서 받고, 어떻게 해결하는지?
: 최근에는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면서 불안감에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매일매일 일기를 썼습니다. 일기를 쓰면 내재되어 있는 부정적인 감정들이 마음속에서 꺼내지는 것 같았고, 생각정리가 돼서 더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일기를 쓰는 것은 스트레스를 대처하는 저만의 방법입니다.

- 대학생 조별과제 때 참여 저조한 팀원 어떻게 했는지
: 참여가 저조한 팀원을 만나는 것에 내공이 쌓이다보니 3학년정도부터는 그런 팀원을 만나면 개인적으로 더 가깝게 다가가서 조별과제 열심히 하자고 친근하게 말하곤 했습니다. 그러한 방식이 재촉하는 것보다 더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것을 매번 느꼈습니다.
- 공무원에게 창의성이 필요한 이유는?